텐센트클라우드, 실수로 기업고객 정보 다 날려 - 전자신문

모바일, 통신/범용 클라우드, 인터넷 저장공간

날렸다는 말이, 지워졌다는 말인 모양입니다. ㄷㄷㄷ 루머인지 진짠진 모르겠습니다만.

베이징 칭보 데이터 콘트롤 테크놀로지는 8달간 텐센트클라우드에 저장된 기업 정보가 모두 없어졌다고 밝혔다. 백업 파일까지 삭제됐으며 정보를 복구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 전자신문 2018.8.9

룰리웹, 클리앙 댓글이 재미있습니다.


뭐, 음모론을 꾸미자면, 검열 중에 중국 정부에게 무척 거시기한 데이터나, 없애는 게 중국 국익에 이익이 되는 데이터가 발견됐는데, 날리는 김에 팍~ 해버렸을 수도 있겠죠. 쥐꼬리보상금이라고 욕먹는 걸 보면 뭐, 껌값이네요(..). 음모론 소설을 쓰자면 말입니다. 농담입니다. ^^


저 기사를 읽고 제 머리에 떠오른 생각은 말이죠,

"텐센트클라우드, 실수로 개인고객 서버 전체를 초기화해"

이런 기사가 나오면 더 좋지 않았을까하는 것이었습니다.

국내에 텐센트 클라우드가 무한용량으로 소개되었을 때, 한국 정식 서비스는 아니었지만요. 저도 데이터를 막 업로드했다가 일일업로드 용량제한과 트래픽 제한이 차례차례 만들어지고, 그리고 은근한 접속 불편, 처음부터 있었던 시원하지 못한 사용법 등 하도 쓰기 불편하게 점점 바뀌어가서 결국은 한동안 접속을 끊었고, 그러다 다시 들어가 보니 뭐뭐가 어때서 이러면서 싹 사라진 것 같더군요. 그런데 걔들이 그걸 지웠을지 아니면 바이두클라우드가 해시코드를 비교해 있는 파일이면 업로드 안 해도 다른 유저의 파일로 땡쳤듯이 공공데이터(..) 처럼 돌려쓰고 있을지 참 찜찜했습니다. 그래서 서버가 싹 지워져버리면 좋을 텐데 하고.. ㅎㅎ 아, 거기 짱돌 내려놓으세요. 실제론 일어나지 않았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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