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CD, DVD를 읽어 하드디스크에 백업해야 할 때

컴퓨터 부품별/DVD/CD-ROM/Blu-Ray

ODD 세 개 달아놓으니까 바쁘더군요. 더는 필요없을 듯.

1개면 기다리는 시간이 있고, 2개 정도면 무난합니다.

이것도 구형 컴퓨터보다는 새 컴퓨터가 조금이라도 빠르더군요.


프로그램은 마음에 드는 걸 쓰면 되는데, 저는 CDBurnerXP를 사용했습니다.

일단 중복실행됩니다.


이건 시디굽기프로그램이라 이미지를 뜨는 것밖에 못합니다만, 일단 MDS파일로 떠버린 다음에 후속작업은 그걸 가상시디에 물려 놓고 하드디스크와 SSD에서 하는 게 편할 것 같아서 그렇게 했습니다. 오래된 데이터 시디는 읽는 과정에서 번거로운 일이 좀 있기도 하고, 심지어 프레스 음악시디도 20년내외가 된 것은 광드라이브에 따라서 읽기도 하고 에러를 내기도 합니다. 빨리 읽을 땐 3분 안에 읽지만 6분 안에 읽는 시디도 있고 더 걸리는 시디도, 결국 에러내는 시디도 있습니다. 광드라이브 한 개로 백업하다 만약 그런 놈이 몇 개 걸리면 백업 시간은 한없이 늘어집니다.


팁) 시디를 못 읽는 부분은 몇 번 반복하고 건너뛰도록 옵션줘서 이미지를 떠버린 다음에 그걸 가상시디에 물려 놓고 파일을 읽어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압축파일일 경우 솔리드파일이 아니라면 포맷과 파일 속 내용에 따라 일부나마 데이터를 회수할 가능성이 있고, 동영상이나 음악파일/트랙이라면 특성상 노이즈가 끼거나 깍뚜기가 뜨거나 프레임 스킵이 되는 정도로 끝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단, 시디의 맨 앞부분, TOC가 있을만 한 장소나 그 바로 안쪽에 흠집나버린 건 못읽더군요. 제가 본 건 아예 인식을 안 했습니다.


팁) USB3.0 으로 연결된 외장ODD보다 SATA포트에 연결된 내장 ODD가 더 빨랐습니다. 단, USB쪽이 에러처리를 부드럽게 합니다. SATA포트에 ODD 2개를 연결해놓고 쓸 때 1개에서 응답을 기다리며 프리즈되면 다른 하나도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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