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도? 지구공학

저전력, 전기요금/신재생 에너지

탄소배출량-재흡수량을 조절하려는 논의 외,

지구대기에 들어오는 태양광을 줄이자는.. 아, 화산터뜨리자는 얘기는 아니고..

아이디어입니다.[각주:1]



어디서는 건물옥상을 지중해식으로 흰색으로 칠하자는 말도 있었습니다만[각주:2]

(태양광패널을 깔자는 말은 일단 다른 주제니까 제쳐두고. 그리고 이 프로젝트가 잘 된다면, 이걸 뿌리는 만큼 지표에 도달하는 태양광이 줄어드니 태양광발전 효율은 낮아지겠지요)

이젠 지구 상층 대기권에서.


의미..라기 보다 재미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이거 탄산이 들어간 건데.

우리말기사들은 그냥 기본 컨셉만 읽는 정도로. 비용계산이 왔다갔다합니다. 

비싸지 않은 광물질 1kg을 20km 고도에 뿌리는 데 몇 천억이 든다는 소리도 이상하고.

하여튼 아이디어는 재미있습니다. :)

(영화 <애니매트릭스>생각하시면 지는 겁니다)



지구를 식혀라!2200억 투입 탄산칼슘 뿌린다 - 조선일보 2019.4.1

탄산칼슘으로 지구 기온 낮추는 4조원짜리 프로젝트 첫 발 - 나우뉴스 2019.8.14


vs


"미국 UC버클리 연구진은 과거 화산 폭발로 발생한 이산화황 입자가 하늘로 올라가 태양빛을 반사시킨 사례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지구 기온을 낮추려는 인위적인 시도가 작물 생산량 감소를 초래할 수 있다고" - 매일경제 2018..8.13 *


* 화산폭발과 화산재로 인한 지역적 또는 전지구적인 기후변화, 그것이 농업생산과 계절날씨에 준 영향, 그리고 역사상의 정치적 사건과 인구집단의 이동 등을 연관시킨 이야기는 여럿 있으니까요.



테라포밍은 아니지만 이런 식으로 행성 전체의 환경을 한 번에 바꾸려 드는 엔지니어링을 지구공학(geo-engineering)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1. 극지와 고지대 빙하와 눈이 없어져 반사율이 낮아져 운운하는 얘기가 있었습니다만 곰곰 생각해보면 극지방은 원래 태양광입사각때문에 면적대비영향은 적었을 겁니다. [본문으로]
  2. 두꺼운 벽과 흰 칠.. 건물 냉각에는 확실히 도움이 된다네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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