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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레이저(RAZR) 화면이 접히는 폴더블 폰 발표 기사 본문

모바일, 통신/휴대폰

모토로라 레이저(RAZR) 화면이 접히는 폴더블 폰 발표 기사

갤럭시 폴드가 

좁은 화면에서 해방되어 태블릿처럼 쓸 수 있게 한 장지갑형 스마트폰이라면,

모토로라 레이저는 

옛날 폴더폰처럼 쓸 수 있게 한 컴팩트한 반지갑형 스마트폰입니다.


컨셉은 유출사진기사를 보시고

https://www.zdnet.co.kr/view/?no=20191114082821


정식 기사는 이것.


전설의 모토로라 레이저, 6.2인치 폴더블폰으로 부활

디자인 동일...플라스틱 OLED 채택한 스마트폰으로 재탄생

zdnet 2019/11/14


cnet 에서 올린 영상을 보면 https://youtu.be/-WCbItE5yl0

두께는 좀 있어보이네요. 하지만 접은 두께는 지금까지 나온 폴더블 폰은 다 그럴 테니.



접은 상태에서 2.7인치 가로로 긴 화면을 가지고 사진촬영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전화기의 카메라는 폴더를 펴면 전화기 뒷면 중앙에 자리합니다. 열면 6.2인치 주화면.



engadget 영상쪽이 이 전화기를 짐작하기 더 낫습니다.

https://youtu.be/eltiaFh9Hoc



제조사 제품홍보 페이지 (화면이 좀 정신없이 바뀝니다)

https://www.motorola.com/us/products/razr



접은 상태에서 사진찍고 사용하는 장면은 좀 올드해보였습니다. 하지만 펴서 쓰는 장면은 나름 느낌이 좋네요. 하지만 새롭단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왜 접어야 하지? 이런 생각이.. 생활 자체가 길쭉한 폰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반지갑형 스마트폰이 인기를 끌려면 저 두께가 좀 얇아져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와이셔츠 상의 주머니에 자연스럽게 들어가거나, 손이 크지 않은 사람도 두껍단 느낌을 안 받고 주머니가 볼록해진단 생각을 안 하고 다룬다면. 써보지 않고 영상만 보고 하는 얘기입니다만.



※ 이게 어려운 모양인지, 2019년 1월 기준. 생산차질이란 기사가 떴습니다.

모토로라는 중국 BOE에게서 패널을 받아 쓰는데, 이게 수율이 낮다네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6&aid=0001622363&viewType=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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