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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대륙국가들과의 에너지 협력망(전기, 가스 연결) 구상에 관한 3년 전 문서 본문

저전력, 전기요금/전기요금, 발전소

아시아 대륙국가들과의 에너지 협력망(전기, 가스 연결) 구상에 관한 3년 전 문서

2017년 10월 문서입니다만, 그 이전 20여 년 동안의 우리나라와 중국, 러시아간의 협의를 요약한 프리젠테이션이라, 이쪽 신문기사를 읽을 때 배경지식으로 알아둘 만해보입니다.

북방에너지협력 2017. 10. 13 <제9기차세대에너지리더과정>정우진 - 에너지경제연구원


천연가스 (무산된 구상 포함)

  • Korea Energy Economics Institute 한-러천연가스프로젝트검토(1996)
  • 한-중-러천연가스프로젝트(2003)
  • 동부가스프로그램(2007)
  • 2011. 8월사할린-하바롭스크-블라디보스톡가스관1차라인개통(S-K-V 라인)
  • 중-러, 20년간협상끝에2014. 5월가스공급계약타결
  • 2017년 기준, 중-러 협력은 사업전망이 흐려짐(미래 중국수요감소전망, 에너지가격하락, 예상비용상승 등)
  • 한-러 협력은 북한을 통하는 구상으로 한-러 PNG 합의(2008)가 있었지만 김정일 사망으로 유야무야.
  • 북한통과쟁점: 북한지역 건설과 운영은 러시아 책임. 남북러 협정, 배관운영사와 북한간 협정. 제반비용이 유럽수준으로 결정된다면 건설비용을 제외한 도입단가는 쌀 것으로 예상.
  • 북한경유 러시아가스관사업의 과제? 1. 건설 및 운영 양면에 북한 리스크, 2. 미국과 세계 각지의 천연가스생산능력 증가로 인한 낮은 국제에너지가격이 이런 사업을 추진하는 데 불리, 3. 현재도 안정적인 장기도입계약을 하고 있는 국내 가스수급.
  • 2017년 기준 러시아 가스관, 송유관

동북아 전력망 연계 구상
  • 러시아는 아시아지역에 화력/수력발전한 전력수출을 늘릴 계획. 지금은 미약함.
    시베리아지역 수력발전자원은 개발안된 것이 개발된 것보다 훨씬 많음.
  • 동북아+아시아Super Grid 구상 (한중러일몽골 + 동남아국가 + 서남아국가)[각주:1]
  • 남북러 송전구상은 2000년에 있었으나 무산.
  • 러시아와 북한간 전력협정도 2015년에 있었으나 무산된 듯.

지금 시점에서, 러시아의 극동지역[각주:2] 전력수출용 대규모 화력발전소 건설 구상은, 만약 또 얘기가 나온다면, 우리는 찬성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미세먼지 염려. ㅠ.ㅠ

www.windy.com

어떤 사람들은, 그저 우리나라 탈원전하자며 만약 부족하면 북한을 경유하거나 해저로 전선이어서 중국과 러시아에서 사오자고 하겠죠.[각주:3] [각주:4] 그럼 그 나라 사람들은 한국에 수출하는 만큼 한국에 가까운 화력발전소에서 미세먼지 뿜뿜하며[각주:5] 만들 테고.. 그럼 저런 화면이.. ;;

  1. 후쿠시마 이후에 손정의의 소프트뱅크가 몽골에서 신재생발전 그리드의 가능성을 시험(?)한 적 있다고 언급됩니다. [본문으로]
  2. 한국, 중국 [본문으로]
  3. 이론적으로, 태양광발전소와 전력망을 지구를 한바퀴 둘러 이으면 ESS가 거의 없어도 될 겁니다. 전력망의 어디에서는 발전 중이니까. 하지만 그건 좀 먼 이야기입니다. [본문으로]
  4. 우리는 영국같이 먼바다에서 부유식 초대형 풍력발전하는 걸 먼저 해야 하지 않을지.. 이것도 개선할 점은 있는데, 얼마전 이 시설관련해 영국에서 큰 정전사고가 난 적 있습니다. 독일의 전기요금인상사례에서 보듯 재생에너지발전비중을 키우는 것은 전력공급망에 큰 투자를 수반하는데 영국은 그 부분을 게을리하고 싸게 하는 데만 신경쓴 것 같더군요. 기술적 문제로 재생에너지발전소들이 전력망에서 떨어져나갔고, 화력발전소들도 제때 가동해 공급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어느 기사에서는 재생에너지가 안좋다고 썼고, 어떤 기사는 탈원전탓이 아니라고 썼지만, 둘 다 간과한 게 있더군요. 1) 재생에너지의 특성을 무시하고 충분한 공급예비율 - 간단히 말해 가동하지 않고 평소에는 유지비만 잡아먹는, 하지만 언제든 필요하면 돌릴 수 있도록 준비시킨 화력발전소를 많이 가지고 있어야 함 - 을 갖추는 데 인색했고, 2) 전력망에 투자하는 데 인색했다는 것. 우리나라도 사업자들이 재생에너지발전소를 지어도 한전이 망연동시켜줄 여력이 없어 놀고 있다는 기사가 나온지 꽤 됐죠. 그거 다 투자고 돈들어가는 겁니다. 재생에너지에 추가되는 비용. [본문으로]
  5. 한국에 있는 화력발전소는 필요하면 우리 정부가 배출규제도 하고 탄소재활용시설도 강제할 수 있지만, 중국이나 러시아에서는 그러지 않을 겁니다. 첫째 수출용 전기니까 자기나라에 피해 덜가는 데 발전소를 지어놓고 신경끌 테고, 둘째 중국이나 러시아는 국제협약을 그렇게 신경쓰는 나라가 아닙니다. 만약 지적하면 '우리나라가 태양광발전도 하니까 그 전기를 사간다고 생각해라. 단 탄소배출권은 안 준다' 이러겠지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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