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질라 파이어폭스 업데이트와 성능 설정

업데이트는 자동이 기본값. 하지만 가끔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 평소 불편없으면 기본값을 그대로 두고, 꺼린다면 수동으로. 알림만 받고 수동으로 할 경우에는 백그라운드 다운로드를 사용하지 않는 옵션도 체크해체.

파폭에서 자동으로 두어서 특별히 고생한 적은 없지만, 크롬을 쓸 때는 업데이트와 부가기능 설치가 꼬였는지, 웹브라우저가 비정상적으로 동작하거나 종료된 다음 재시작하니 열려 있던 탭이 모조리 날아가버린 경우가 있었다. 하루 한두 번 컴퓨터를 종료해주는 사람이라면 기본값이라도 문제없음. 하지만 대기모드를 오가며 컴퓨터를 잘 부팅하지 않는다면 꺼주는 게 나을.. 지도.

그 다음은 성능 옵션. 기본은 컴퓨터 하드웨어와 CPU자원을 최대한 사용하고, 보통 그래서 문제는 없다. 하지만 가끔.. 자기 컴퓨터와 안 맞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설명 웹페이지:

https://support.mozilla.org/ko/kb/performance-settings

내 컴퓨터에서는 이유가 있어서 하드웨어 가속을 꺼준다. 그리고 콘텐츠 프로세스 제한도 3정도로. 보통은 최대한 다 쓰는(기본값) 게 맞다.

PS. 언제나 그랬듯이, "프로그램을 종료했다가 재실행하는 것"이 대개는 답이다.

그리고 그래서 안 되면, "컴퓨터를 껐다 켜는" 게 답이고.

브라운관 TV가 아니니까 때리지만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