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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기술원, 투명 태양전지: 고효율 발광태양집광판(LSC)/ 다른기관들의 이야기 본문

저전력, 전기요금/신재생 에너지

한국전자기술원, 투명 태양전지: 고효율 발광태양집광판(LSC)/ 다른기관들의 이야기

살짝 푸르거나 회색이면 썬팅이라고 착각하겠는데, 시제품은 선글라스같은 느낌이군요.
기사 속 원리 설명은 두루뭉수리한 느낌이지만, 좋은 기술이군요. 공공건물에 유리궁전디자인을 계속할 거라면 먼저 저걸 상용화해서 적용하면 좋겠습니다.

 8월 27일

 

http://naver.me/5Qx70Z1z

 

KETI, 창호형 고효율 투명 태양전지 개발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은 바깥 풍경을 보여주면서도 태양광 에너지를 모을 수 있는 창호형 투명 태양광 모듈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태양광 에너지는 신재생 에너지가 사회의 화두가 되면

n.news.naver.com

 
9월 5일.

http://naver.me/Fz9iaox2

 

창문으로 태양광 발전하는 시대 온다

(지디넷코리아=박영민 기자)패널을 설치하기 위한 넓은 땅이 없어도 태양광 발전(發電)을 가능하게 해주는 새로운 기술이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개별 가정의 창문이나 벽에 패널을 붙여 발전

n.news.naver.com

ㅡ 한전에 전기를 팔 수 있는 더 작은 단위를 법제에 신설하기로 추진 중. 실시간 또는 월간소비전력소계로 자급용 설치 지원(이거면 현행 미니태양광이나 주택태양광처럼 설치비만 지원하면 되지 법제신설필요없음)정도만 하겠다는 게 아니라 설치 후에도 지속적으로 정부 보조금받도록 하자는 의도.[각주:1]

ㅡ 기술발전으로 내구성은 아직이지만 일단 시제품 구현까지는 해보게 된 듯. 하지만 5~10년 정도는 지나야 건축자재로서 실용적인 경제성과 내구성을 갖추고, 발전효율이 궤도에 오른 품질로 아파트 기본사양이 되겠지. 초기단계에 잔뜩 설치했다가 이삼 년 뒤에 애물단지가 되면 폐기물만 늘어남. 창호는 한 번 설치하면 10년, 20년을 쓰고 리모델링을 하더라도 하는데. 그 전까지는 건축자재가 아니라 회계상 전기전자제품처럼 간주해서 정부와 공기업, 국공립교육기관부터 먼저 해보기 바란다.



  1. 장기적으로는 스마트그리드망을 모든 수요가구에 구축할 때 양방향 정산가능한 사양으로 장비를 보급해야 일을 두 번 하지 않을 것이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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