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가 안 달린 대화면 태블릿에 GPS위치신호를 넘겨주기

블루투스나 와이파이 핫스팟으로 전화기에서 넘겨주기.
사용하지 않는 남아도는 전화기를 이용하는 방법. 또는 전화기에서 핫스팟을 열고 태블릿과 연결할 때 데이터와 위치신호를 같이 넘겨준다고 함.

■ 당연히, 자동차용 내비에만 쓰는 건 아님. 뚜벅이 내비, 전자지도를 쓰는 업무용으로도 쓸 수 있을 것. 하나 바라는 점은 나침반센서값도 같이 테더링해 뿌려주는지, 그런 앱이 또 있는지 모르겠다. 위치와 방위 둘 다 보내주면 완전한데..


ㅃㅃ사이트에 올라온 내용 정리. 링크에 각 출처.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androidtab&no=145935

Fire hd 10 네비로 사용

아마존 Fire HD가 GPS가 없었구나.. 그 외, Teclast 일부 모델 등 일부 저거 중국산태블릿은 사양표에는 있다는 GPS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거나 성능이 나쁜데, 그때 해결책 중 하나.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androidtab&no=144847

gps없는 태블릿에서도 네비사용됩니다.

GPS Thether 앱
https://forum.xda-developers.com/amazon-fire/themes-apps/gps-tether-t3346238

GPS Tether

이런 앱을 전용 외장gps모듈을 자작(DIY)하는 것과 비교하면, 위치정보 갱신률이 초당 1회 정도로 느리다는 점이 단점이라고 한다.
장점은, 납땜필요없이 폰과 태블릿에 앱만 깔면 끝이라서 매우 손쉽다는 점. 요즘 안 쓰는 구형 스마트폰 한 개 정도는 집에 있을 테니. 그리고 내비용 태블릿을 별도 휴대폰요금제에 가입해놓지 않았다면 어차피 지금 쓰는 전화기를 핫스팟삼아 열어 거기에 태블릿을 물려놓고 쓰고 있을 테니 겸사겸사라는 이야기같다.

앱도 여러 종류인데, 잘 나온 건 짝이 되는 폰과 타블릿에 각각 깔고 한 번 설정래주기만 하면, 테더링 또는 하쓰팟이 연결만 되면 알아서 동작한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