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IM 재활용, 재사용관련 찾아본 것

과거에 이 블로그에 정리한 것도 있는데, 다시 찾아본 것. 중복도 있을 수 있고 바뀐 것도 있을 겁니다.

궁금해서 찾아본 링크입니다. 오래된 글은 해당 통신사 정책이 바뀌었을 수 있습니다. 가입시 기준입니다.

* 유심재활용,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 케이스는 기본적으로 금융유심이 아닌 것.
* 된다는 경우도 안된다는 경우도 케바케일 수 있다. 고객센터에 걸어 물어보면 유심번호를 불러달라해서 전산입력해 확인해준다.


2019.6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phone&no=3524837

ㅡ A모바일은 KT, KT엠모바일유심 재사용가능.
ㅡ CJ는 SKT, KT망 유심 재사용불가.
ㅡ SK텔링크 재사용불가
ㅡ 프리텔레콤 KT 재사용불가. 셀프개통은 그쪽에서 보내준 새 유심을 가지고 개통할 때 쓰는 메뉴. 이전에 프리텔레콤 KT가입해쓰던 유심이 있어도 재사용안됨. (유심재사용가능여부를 홈페이지의 셀프개통화면에서 유심번호넣어 체크가능한지는 알아보지 않았다)

2019.5 등
https://m.blog.naver.com/keyhan/221537642380

https://musicwithheart.tistory.com/m/206
KT지점에 방문해 초기화한 유심으로 A모바일 등 KT쪽에 가입한 이야기.

 

PS.

ㅡ KT엠모바일은 공유심을 파는 이벤트로 구입한 유심을 사용해 셀프개통할 수 있다.

ㅡ 프리티모바일의 경우, 유심은 (살 수도 있겠지만) 온라인에서 가입신청할 때 유심보내달라면 무료로 보내준다. 그러니까 급하지 않으면 신청해 택배받아 쓸 것. 프리티의 경우, 자사에서 쓴 유심은 재사용을 금지한 게 회사 정책이다. 그러니 전에 프리티SKT망에서 쓰던 유심이 있다 해도 다음에 프리티SKT망으로 번호이동해들어갈 때 그 유심으로 셀프개통은 못하고, 유심을 신청해 받아야 한다. 유심카드 자체는 내구성이 좋지 않기 때문에 공짜로 새걸 준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

 

그런데 명절 전후나 이벤트 등으로 일이 밀릴 때는 신청해서 번호이동할 때까지 일 주일 정도 걸릴 수 있으니 염두에 둘 것. 유심을 신청할 때 지정한 요금제로 개통이 되니까, 그 요금제 이벤트가 종료된 다음에 유심이 도착해도 가입하는 데는 문제없다. 하지만 번호이동일 때는 먼저 통신사에서 늦게 해지하면 그만큼 해지정산요금이 늘어나기 때문에 잘 생각해야 한다. 번호이동은 월초에, 기본제공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통화문자데이터를 되도록 적게 쓴 상태에서 하는 게 제일 좋다.

 

※  번호이동해 나갈때 해지정산요금은 이용하는 통신사 114에 걸어서 물어보면 된다. 며칠자 기준으로 얼마가 되는지. 어떤 통신사는 실제 부과한 프로모션요금을 기준으로 정하고, 어떤 통신사는 3배에서 10배까지 비싸게(예를 들어 "월요금이 2420원인데 원 기본료는 24200원"이라면서 "해지월에는 후자를 기준한다"고 약관에 적어놓는다) 자기들이 책정해 놓은 기본요금을 가지고 정한다. 후자일 경우는 완전 "눈탱이"를 맞을 수 있으므로 주의. 그리고 어느 통신사든 간에 기본제공량을 일할계산하고 초과량에 대해서는 음성문자데이터 모두 그대로 종량제계산하는 것은 같다. 따라서, 월초에 많이 쓴 경우에는 그 달은 번호이동하지 말고 다음 달 1일자로 번호이동하는 게 좋다.

 

 

(추가)

철쑤님이 SKT세븐모바일 유심이 재활용된다는 정보를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검색을 좀 해봤는데, SKT유심정책을 받아들인 것일까요? 그렇게 됐다면 편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