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시리즈온 무료영화) 어바웃 러브, 묻지마 사랑 등

청불이 아닌 영화도 여럿이고 어른용 영화도 여럿이네요. 금주 새로 공개된 영화는 대부분 사랑이야기. 주말, 맥주 한 캔씩 따서는 과자나 치킨먹으며 쇼파에 엉덩이파묻고 둘러앉아 보던, 비디오방에서 빌려보던 영화가 생각납니다.

 

어바웃 러브, 굿바이 그레이스.. 소개로 봐서는 개중 나아보임. 

묻지마 사랑, 뉴욕 아이 러브 유, 업 포 러브, 사마에게.. 영화 소개만 읽으면 soso같은데..

어른용.. 투문 정션, 호텔룸, 올 굿 에브리씽, 트레스패스

더스틴 호프만의 세일즈맨의 죽음.. 이건 고전명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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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영화 : 네이버 시리즈온

 

여담이지만, 그래서 저는 시간때우기용 한국영화를 여럿이 보는 걸 싫어했습니다. 주말 저녁에 볼 수 있는 장르, 코믹영화라면서 미성년자관람가로 나온 주제에 욕설과 성행위를 직간접적으로 노출한 영화가 많아서, 가족이나 남녀사람친구들이 같이 볼 때 분위기어색하게 만든 적이 더러 있었거든요. 외국영화라고 그런 게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쪽은 "코드"를 넣어서 덜 노골적으로 하거나, 배우가 한국사람이 아니니까 덜 느껴지는 면이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