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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계(2021.3.23 0:00 기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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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계(2021.3.23 0:00 기준)

매일 정부 첫 발표는 오전 10시 전후해서 나오고, 그날의 확정발표 보도자료는 오후 2~4시 사이에 나오는 것 같더군요.[각주:1] 구글 그래프는 미국 날짜가 바뀌는 오후 4~5시 정도에 갱신됩니다. 
아래 자료의 출처는 정부 사이트, 네이버, 구글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정식 홈페이지로 발생현황, 국내발생현황, 국외발생현황, 시도별발생현황, 대상별 유의사항, 생활 속 거리 두기, 공적마스크 공급현황, 피해지원정책, 홍보자료, FAQ, 관

ncov.mohw.go.kr

3백명대입니다.

 

 

개요

 

위 그래프에서 주황색 실선이 그날의 환자수입니다. 위에 보이는 건 누적피해라고 보면 됩니다. 건설업종 연인원같은. "현재의" 심각성과 대응능력은 주황색 실선이 더 보기 나아요.

 

 

확진자와 사망자 통계 분석

특수치료시설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100명 조금 더 됩니다.

자가격리와 생활치료센터포함인지는 모르겠지만, 위중증환자와 그 외 일반 입원환자를 포함 확진된 사람은 총 6천 명대 후반입니다. 가장 많았던 연말연시에 비해 거의 1/3로 줄었네요.

 

여전히 수도권이 2/3입니다. 인구비율과 인구밀도를 생각하면 뭐, 당연하겠죠.

 

 

연령대별 발생률은 별 차이없습니다.

사망률은 고령층에서 급격히 높아집니다. 전에 적었듯이, 아마도 고령층일수록 평소 내장기관의 능력에 여분이 부족해서 그렇겠지요. 20대는 20%, 30대는 30%.. 70대는 70%, 80대는 80%를 쓰는데, 코로나가 -30%해버리면 나이가 많을수록 비상걸리는 거.

 

 

사회적 거리두기는 월말까지 갑니다.

 

거리두기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만, 정부는 거리두기 1단계에 해당하는 지역도 내릴 생각은 없이 1.5단계로 묶어두고 있네요. 지난 주에 4차유행을 걱정하는 소리가 나오기는 했습니다.

 

 

예방접종입니다. 

68만 명대입니다. 한숨고르는 양상.

 

전체 부작용신고비율은 1.4%정도인데,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이 대부분입니다. 화이자건은 부작용신고비율이 매우 낮습니다. 하지만 이걸 보고 화이자가 부작용이 훨씬 적다거나 덜 아프다고 하긴 좀 그래요. 화이자백신은 보건의료 종사자위무로 맞았고 AZ백신은 일반인 특히 고령자위주로 맞았기 때문에, 체감이나 증상을 평가하는 개인의 관점과 보고하는 비율이 다를 수 있을 겁니다.

 

3시간 안정, 3일간 몸조심. 

열나면 병원가라는 부분에서 의사들도 말이 많았는데, 저거 좀 웃겨요. 대한의협이 38.5도라고 했던가? 그러니까 어느 의사가 38도를 기준해야 한다고 기고했는데, 아래, 지금 정부 공식 자료는 39도네요. 39도면 아주 끙끙 앓는 수준아닌가.. (성인보다 체온이 높은 어린이는 기준이 +1도라고는 합니다)

손씻기는 언제나 기본.

 

 

  1. 정식발표이후에도 추가검사결과 판정이 바뀌거나, 다른 이유로 이삼일 뒤 그래프는 다른 수치로 바뀌어있을 때가 있습니다. 사람이 히는 일이고 검사도 오차가 있을 수 있어 그 자체는 그리 신경쓸 일은 아닙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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