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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계(2021. 4.7. 0시 기준)/:/ 재난문자 발송제한에 대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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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계(2021. 4.7. 0시 기준)/:/ 재난문자 발송제한에 대해

매일 정부 첫 발표는 오전 10시 전후해서 나오고, 그날의 확정발표 보도자료는 오후 2~4시 사이에 나오는 것 같더군요.[각주:1] 구글 그래프는 미국 날짜가 바뀌는 오후 4~5시 정도에 갱신됩니다. 
아래 자료의 출처는 정부 사이트, 네이버, 구글입니다.

 

어제 신규 확진자는 668명입니다. 누적 사망자는 +4명 증가.

 

 

개요

(↗) 주황색이 그날의 환자수

 

 

확진자와 사망자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이 421명

부산권(부산, 울산, 경남)이 89명

대전이 갑자기 61명입니다. 

 

 

거리두기

대전이 61명이 나오는 바람에 거리두기 2단계지역에 추가됐습니다.

 

 

 

예방접종

 

 

기사 이것저것

자가진단키트 판매를 허용하느냐하는 이야기.

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4/06/2021040600898.html

 

코로나19 자가 진단키트, '1차 방어막' 될까… 반론 거세

방역 당국, 활용 논의 시작… 전문가들 "혼란만 가중" 코로나19 자가키트 도입에 대해 전문가들도 의견이 분분하다. 사진은 지난 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선별검사소 에서 한 장병이 귀대 전

health.chosun.com

키트를 구매해 사용해본 사람이, 병이 있는데 위음성이 뜬 경우 "코로나19아니네"하며 버티면 안 좋다는 게 걱정인 모양입니다.

 

정부는 전국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무화하지는 않고, 대신 누구나 보건소가서 무료 PCR검사를 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드는 쪽으로 갈 것 같군요.

 

 

덴마크 일상생활에 코로나19 완치, 예방접종 후 2주 이상 경과, 최근 72시간 이내 음성판정 등을 명시하는 모바일 증명서제도 시행. 관공서, 공공기관부터 의무 시행.

www.yna.co.kr/view/AKR20210407001000098?input=1195m

 

덴마크, '코로나 패스' 사용 시작…미용실 등 이용때 제시 | 연합뉴스

(브뤼셀=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덴마크가 6일(현지시간) 미용실 등 일부 업종을 이용할 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www.yna.co.kr

민간 서비스업종도 지금 봉쇄 중인 곳에 예외로 출입할 수 있도록 하는 출입증 역할을 하도록 한다고. 덴마크는 요식업, 유흥업, 일부 학교까지 닫았음. 학교는 다시 열었지만 12세 이상 학생은 정기검사 권장.

 

 

얀센(존슨앤존슨)백신 식약처 허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2313156

 

'한 번 맞는' 얀센 코로나19 백신 식약처 품목허가

임상시험 최종결과보고서 제출 조건으로 허가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에 이어 국내 세 번째 정부, 얀센과 백신 600만명분 구매 계약 체결…국내 도입 일정 협의 중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news.naver.com

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45181

 

1회 접종 얀센 백신이 주목받는 이유는

다국적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의 계열사 얀센 백신 국내 허가에 청신호가 켜졌다. AP/연합뉴스 제공존슨앤드존슨(J&J)의 제약 부문 백신 전문 계열사 얀센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

dongascience.donga.com

이 백신은 AZ(아스트라제네카)백신과 같은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방식인데, 1회 접종만으로 어느 정도 효과를 보도록 설계된 것입니다. (2회 접종 백신을 한 번 맞은 것보다는 낫고 두 번 맞은 것보다는 효과가 떨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정부는 이 백신을 여러 번 맞히기 어려운 사람들을 우선해 접종하려 했는데, 요즘 사정상 수급이 잘 되면 다른 대상자에게도 쓸 수 있겠죠.

 

 

재난문자 제한의 문제

확진자가 증가추세고 4차유행을 경고하면서

반대로 코로나19문자가 싹 끊어지니 사람들이 더 불안..

www.yna.co.kr/view/AKR20210406153600530?input=1195m

 

"왜 안 보내나" 원성에…'코로나19 재난문자 송출 제한' 완화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행정안전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재난문자 송출을 대폭 줄이기로 했다가 확진자가 늘어나...

www.yna.co.kr

"송출 금지사항은 ▲ 확진자 발생·미발생 상황과 동선, 지자체 조치계획 ▲ 마스크 착용이나 손 씻기 등 국민들이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개인방역수칙 ▲ 지자체의 코로나19 대응실적 등 홍보와 시설 개·폐상황 등 일반사항 ▲ 중대본이 안내한 사항과 같거나 유사한 사항 ▲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심야시간대 송출 등

 

▲ 집단감염 발생 상황 ▲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장소 방문자에 대한 역학조사나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연락 및 검사 안내 ▲ 중대본보다 강화된 방역정책 ▲ 백신접종 관련 안내 등 송출 금지사항이 아닌 내용

 

 '○○○번 확진자 발생(역학조사·동선파악 중, 자가격리 중으로 접촉자 없음, 동선없음)'처럼 시간과 관계없이 하루에 여러 차례 송출하던 단순 확진자 발생 정보는 계속 송출을 금지" - 연합뉴스

 

확진자 발생 상황 문자를 계속 금지하는 건 잘못같은데요.

적어도 오전 오후 한 번씩이나 하루에 한 번씩은 자치단체가 확진자 발생상황을 종합해서 문자를 보내주는 게, 자기 지역에서 유행이 얼마나 심각한지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수도권에서 하루에 수백명씩 확진자가 나오니까 그쪽 공무원들이 짜증났는지도 모르겠는데, 완전 금지는 잘못이라고 봐요. 전국민이 매일 정부사이트들어가서 자기지역 상황자료를 분석하진 않거든요? 요약하며 따라가려고 이런 글적는 저만 해도 지역 자료는 전날 몇 명 발생했나, 거리두기단계 얼만가만 봅니다.

 

다음날)

newsis.com/view/?id=NISX20210407_0001398693&cID=10807&pID=10800

 

대전시, 코로나19 재난 문자 송출 재개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7일 오후부터 코로나19 재난문자 발송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www.newsis.com

"대전시에 따르면 정부방침에 따라 중단됐던 코로나19 재난문자를 송출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 표준 매뉴얼에 따라 매일 한차례 하루 동안 발생한 전체 신규 확진자 현황 등을 보낼 예정이다. (......) 시민들이 시급하게 알아야 할 정보인 경우엔 추가로 송출할 계획이다. 재난문자 남발을 막기 위해 단순 확진자 발생 정보 등에 대한 송출은 금지된다." - 뉴시스

 

  1. 정식발표이후에도 추가검사결과 판정이 바뀌거나, 다른 이유로 이삼일 뒤 그래프는 다른 수치로 바뀌어있을 때가 있습니다. 사람이 히는 일이고 검사도 오차가 있을 수 있어 그 자체는 그리 신경쓸 일은 아닙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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