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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놓고 후회한 모니터는 본문

컴퓨터 부품별/모니터

사놓고 후회한 모니터는

1.
2560x1440 해상도 바이패스빙식 듀얼링크 DVI모니터.

몇 만 원 싸서 좋아했지만,
화질은 못쓸 정도는 아닌 정도.
OSD도 없지는 않다 수준.
백라이트는 사진찍어보면 플리커링 빈도수조절로 밝기조절.


바이패스방식 고해상도는 DUAL-LINK DVI만 먹고 나머지 출력은 먹지 않아서 사용하는 데 고생함. 컴퓨터켜면 POST화면이 안 나오는 시스템도 있고,  일반모니터에선 그래픽UI로 나오는 CMOS셋업 화면이 이 모니터를 달면 텍스트모드로 나오기도 함. 하여튼 쓰기 까다로움.

그래서 먹은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구입 당시 몇 만 원 더 주고 이름있는 브랜드 HDMI단자 같이 달린 거 사는 게 좋았다는 게 오래 쓰고 난 뒤 총평.


2.
27인치 1920x1080 full hd 해상도 모니터.

부모님 컴퓨터용으로 샀는데,
같은 해상도 32인치짜리로 살 걸하고 물건 뜯어 윈도우 부팅하자마자 후회함.
그때는 32인치도 TV용말고 모니터용을 팔았고 몇 만 원 정도 비쌌는데, 32인치까지 필요할까, 27인치도 그 해상도면 글자 충분히 크다.. 이게 내 생각이었음.

하지만 그게 아니었다는 거.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사용하시는 모습보고 32인치로 해야 했다고 생각. 해상도를 낮춰 잘 쓰고 계시긴 하지만.

요즘은, 글쎄. 50인치 full hd led tv가 거실에서 물러나면 그걸 컴퓨터용으로 쓰면 어떨까 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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