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직장인 연말정산 간소화: 회사가 국세청자료를 넘겨받아 하고 회사원은 확인하는 방식

편해지라고 만든 것인데,

회사에 숨기고 싶은 내역(부업이 있다든가 등)이 있는 사람은 따로 하고 싶어하겠군요.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81336341

연말정산 더 간편해진다…자료 제출 없이 결과만 확인하면 끝

ㅡ 국세청, 하반기 국세운영방안 https://www.nts.go.kr/

ㅡ 2021년 귀속분부터 연말정산은 회사가 세무당국의 자료를 넘겨받아 근로자의 연말정산 내역을 산정하고, 근로자는 회사가 제시한 연말정산 결과를 보고 사실 여부만 판단하는 방식으로 점차 바꿔갈 예정. 이렇게 해도 근로자는 홈택스 사이트에서 연말공제 세부내역조회가능.

ㅡ 국세청은 해당 서비스를 신청한 회사부터 우선 도입. 근로자가 사전에 회사에 대한 본인 및 부양가족의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 제공에 동의해야 하고, 국세청은 연내 일괄제공 서비스에 가입할 기업들의 신청을 받을 예정임. 구체적인 사항은 차후 발표 예정.

 

그 외 기사에는,

ㅡ 종합부동산세 특례관련 서비스

ㅡ 상속재산 일괄조회 시스템을 만들고 국세청이 수집한 재산상황과 소득 및 체납내역 포함.

ㅡ 부동산 증여세 전자신고시 유사물건의 매매사례 가격 자동알림 서비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