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2021), 사전예약을 고령자우선 10월 5일부터.

예방접종일정이 나왔습니다.
인터넷이 힘든 어르신을 위해 자녀가 대리예약할 수 있고, 전화예약(1399나 주밍등록지 보건소)도 됩니다.

온라인 예약은
75세 이상은 10월 5일 저녁 8시부터,
70세 이상은 10월 12일 저녁 8시부터,
65세 이상은 10월 14일 저녁 8시부터 온라인 예약가능.
접종일은 첫 예약가능한 날의 약 1주일 뒤부터고, 코로나19 사전예약처럼 위탁의료기관(병의원) 비는 날과 시간대에 선착순 예약.

예약제가 기본입니다. 실수를 예방하고 업무부하를 나누기 위해 담당의사 1인당 하루 최대 접종인원이 정해져 있어서, 병의원에 당일 방문예약한 경우 그날 예약이 꽉 차있으면 못 맞습니다(도서벽지 일부 예외).

코로나19 예방접종과 같이 맞아도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단, 같은 자리에 맞지는 말라고.

http://ncov.mohw.go.kr/tcmBoardView.do?brdId=3&brdGubun=31&dataGubun=&ncvContSeq=5961&contSeq=5961&board_id=312&gubun=ALL#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 아직 임신부와 어린이 예방접종은 이 방식으로 진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각주:1]

1. 잘 모르겠지만 전에 다른 예방접종땔 생각하면, 혹시 지방자치때문인 가요? 인구밀도가 이렇게 높고 땅은 코딱지만한 나라에서 지자체마다 그러는 건 행정낭비입니다. 그때 전국민이 다 맞는 모 예방접종인데 지방관할이라 인천주민등록자는 서울에서 못 맞고, 서울시와 인천시가 각각 예산을 써서 입찰을 하는 식이었죠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