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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탭(ETOOSTAB)은 버그많은 기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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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탭(ETOOSTAB)은 버그많은 기계

안드로이드 4.4.2를 사용하므로, 지금운 호환안되는 앱이 많다. 특히 온라인서점 전자책 중 비정상동작하거나 아예 쓸 수 없는 앱이 있다. 일단 설치는 되어도 그렇다. 이쯤 되면 뭐..

일반적인 단점을 열거해본다.

고스트터치가 심하다.
발생조건을 특정할 수 없었는데, 일단 생기면 태블릿이 미쳐돌아간다. 아무 앱이나 실행해 아무 글자나 친다. 껐다 켜는 수밖에 없다.

심지어, 제멋대로 켜져서 제멋대로 터치될 때가 있었다. 그런데 이 기계는 노크온을 지원하지 않고 오직 전원버튼(물리버튼)을 눌러야 화면을 켤 수 있다. 지원끊어진 지 옛날인 단말이라 웹서핑 중에 해캉당한 걸까...?


배터리가 매우 매우 매우 짧다. 모든 외부연결을 다 끊고 최저밝기 뷰어모드로만 쓰면 사용시간이 긴 편이다. 하지만 무선랜(wifi)을 연결한 순간, 배터리가 쭉쭉 내려간다.

싸구려타블릿답게 액정 품질을 기본 밝기를 높여 커버했다. 최저밝기가 별로 안 어둡다.


장점:
해상도.
싸구려 록칩이지만 출고당시 스냅 600과 비교된 등급인 만큼, 뷰어와 웹서핑 용도에서 성능은 그럭저럭이었다. 적어도 미디어텍 싸구려칩쓴 태블릿보단 훨씬 나았다. 하지만 쓸 앱이 없다. 안드4.4.2는 네이버 키보드도 지원하지 않고, 구글 크롬도 업뎃없는 버전만 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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