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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태블릿(P11 종류)의 공장출고상품 불량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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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태블릿(P11 종류)의 공장출고상품 불량율?

구매대행회사에서, 개봉 검수 후 국내발송하는 이유라고 해명한 글에 나오는 내용인데, 생각보다 높네요. Lenovo가 소위 "듣보잡"브랜드는 아닌데 중국브랜드가 된 지 몇 년, 이제 완전히 중국화된 걸까요? 아니면 B품을 보낸 걸까요?

p핫딜게시판글에 인용된 유통사글
해명을 못믿겠다는 반박댓글
그런데 직구품 초기불량 자체는 얘기가 꽤 있었어요. 구매대행사가 펌웨어를 다시 설치하는 작업해 보내는 글로벌롬판의 장점이라고 저기서도 얘기하기도 했고.

ㅡ 가격대성능비는 좋아서, 요즘 이베이 옥션/지마켓세일로 사서 잘 쓴다는 사람: P11 pro 2020

ㅡ 레노버는 테클래스트 등 마이너브랜드와 달리 넷플릭스 등 일부 OTT/스트리밍서비스 인증이 돼서 고화질시청이 잘 된다고 알려졌는데, 펌웨어관련해 이개 깨졌다는 경험담이 요즘 있었습니다. 동영상이 주목적이 아니면 큰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ㅡ 일부 증권앱이 차트가 안 보인다, 플레이스토어 설치에 애로가 있다는 보고가 저 사이트에서 p11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금융앱을 주력으로 쓸 사람들은 이쪽으로 사용기나 문답 검색을 구글로 좀 해보거나, 사용하는 분들에게 물어보는 게 좋겠네요. 직구품이고 펌웨어도 몇 가지다 보니 한 사람의 보고가 일반적인 특징일 수도 있고 그 개인의 사용환경에 따른 현상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p사이트자체는 요즘들어 공구(공동구매)나 핫딜(hot deal)보다는 자신이 신봉하는 밈(meme)을 전파하려는 "포교목적"인 계정유입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동네 시장이 커지면 어디선가 기어들어와 빌붙는다는 깡패같이, "완장"을 자칭하고 사이트와 회원들을 "사랑"하는 척 하며 "친목질"을 하고, 그들이 "물관리"를 하다 물의를 일으키며 '자기들이 싫기 때문에' 그동안 개성강하지만 좋은 글써주던 사람들을 모욕하고 이지매하고 축출하고.. 그러는 동안 사이트 운영자는 트래픽이 급감하기 전까지는 방치하죠.
홈화면에 열거된 링크가 눈에 띄는 내용이 아니면 pp가 아닌 게시판을 안 보는 제게도 느껴질 정도로 점점 엉망이 돼서 이제 c, d, i사이트와 별반 다를 게 없는 저질이라지만(반대로, 그런 타 사이트와 비교될 만큼 저기가 규모가 커졌다는 뜻이 될 지도), 저기는 원래 핫딜게시판 전문입니다. 그래서 핫딜게시판만 보면 아직은 볼 만합니다. 눈에 필터를 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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