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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적, 지름직/직구 관련 등

아마존 등 직구할 때 용어: 백오더(back order)

주문한 상품이 해당 판매자몰에서 발송불가능한 상태. 구매자관점에서는 발송지연.

보통 특가상품 주문이 폭주해 주문은 접수됐지만 재고부족인 경우 등.

이렇게 되면 발송예정일이 몇 주 뒤가 될 수도 있으므로,

대개 구매자가 주문취소할 권리를 행사할 수 있고, 취소하지 않으면 입고되는 대로 판매자가 발송하게 된다.

 

 

아마존 사이트의 어디서 구매자관점의 안내문을 찾을 수 있는지 모르겠는데, 

검색에 걸린 판매자쪽 안내를 보면, 

https://sellercentral.amazon.com/gp/help/external/G45231

판매자는 재고부족상품의 백오더를 접수받을 수 있는데, 최장 30일 이내에 발송해야 한다고..

 

아마존은 잘 돼있겠지만('11마존'이라면 A/S는 몰라도 배송은 더 신경쓸 게 없지만.[각주:1]) 알리바바/타오바오, 그 외 중소몰이나 개인판매자를 직접 상대하게 되는 오픈마켓종류 몰은, 발송지연/배송지연을 악용하는 판매자도 있을 수 있으니까, 발송이 늦으면 일정관리앱이나 달력에 체크해두고 각각의 권리행사 마감일을 놓치지 않고 대응하도록 확인해야 할 것 같다.

 

  1. 모 인터넷게시판을 보니 오배송은 없지는 않는 듯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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