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안먹고 PB콜라나 탑씨먹어야..

콜라가 무슨 와인도 아니고.. :)

 

코카콜라 뚱캔값이 2천원이 됐다고 합니다. 편의점기준.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400336

‘뚱캔’ 하나 2천 원…콜라 가격 인상의 비밀

한국코크는 사실상 독점이라서 지멋대로 올리고 있고

펩시도 코크눈치봐가면서 올리고 있다는 기사.

그리고 콜라는 아니지만 칠성사이다도..

 

 

1.5리터 페트병 기준으로

제 입맛에 거부감 별로 없이 먹을 만한 건 홈플러스PB 콜라였습니다.^[각주:1] 개중 코크나 펩시에 가까운 맛.

일화의 탑씨콜라는 맛이 방향성이 다르다고 해야 하나? 콜라니까 손꼽는 주성분은 같지만 나머지가 좀 다르고 맛도 좀 다르죠. (그런데 일화 탑씨는 왜 사이다가 없을까요? 천연사이다말고 그냥 사이다)

사이다는 거기서 거기지만 홈플러스PB가 제일 괜찮았어요. 킨이건 칠성이건 굳이 사먹을 필요가 X.

콜라든 사이다든 그 다음이 GS슈퍼PB.. 인데, 홈플러스와 GS것은, 사실 맛은 딱히 구별해 찾아가며 먹어본 적은 없습니다. 비슷해요.

 

뭐.. 따지고 보면 콜라든 사이다든 안 먹는 게 제일 좋습니다. 몸에 좋지 않기 때문에.

한밤중 배달음식하고 너무 잘 어울리는 게 문제지만.. ^ㅁ^a

 

 

 

* 2020년대들어 코카콜라는, 병을 세척해 재활용할 수 있다는 이유로, 유리병을 다시 도입하려고 시험 중이라고 합니다.

https://www.brandbrief.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94 

코카콜라 유리병, '더 싸고 더 지속가능하게' 돌아온다 - Brand Brief - 브랜드브리프

 

코카콜라병 자체는 재활용페트병도 있고 종이병도 개발한 적 있다고 하네요. 널리 쓰이지는 않았지만,

 

https://www.coca-cola.co.kr/stories/since-1886/coca-cola-contour-history

현대 대중문화의 아이콘, 코카-콜라 병의 100여 년 역사

 

1. 홈플러스나 동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살 수 있습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