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2023.1.13), 전국단위 코로나19 항체양성률 2차 조사 결과

질병관리청 보도자료 일부 발췌입니다. 

원문은 링크한 보도자료 PDF파일을 보세요.

 

 

1차 조사 참여자 약 1만 명 중 2차 조사 참여자 7500여 명 에 대해 설문조사, 채혈, 코로나19 항체검사. 

검사 결과 항체양성률은 98.6%로, 1차조사땨의 97.6%와 유사.

 

자연감염 항체양성률은 70.0%로 1차 조사 결과(57.2%) 대비 12.8% 증가하였으며, 동기간의 확진자 누적발생률 51.5%(’22.11.26. 기준) 보다 18.5%P 높게 나타나 미확진감염자가 다수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

 

ㅡ 백신접종율이 낮은 연령대에서 자연감염 항체양성률이 높아. 예상대로.

ㅡ 지역별로는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세종시, 대전광역시, 경상북도, 강원도, 제주도 등이 전국평균보다 높아. 백신접종률, 중환자 비율, 인구사회학적 특성 등을 고려한 세부 분석을 진행 중.

 

 

백신접종 및 감염 후 생성된 항체 역가가 3개월 시점부터 감소함을 확인.
감염위험도 분석결과 항체 역가의 수준이 낮을수록 감염위험도가 증가.
따라서, 고위험군인 60대 이상은 (감염 예방 및) 위중증 예방을 위한 백신 추가접종 필요.

 

출처: https://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547686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전국단위 코로나19 항체양성률 2차 조사 결과 발표(1.13.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