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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 2023. 1월 30일부터 실외에 이어 실내 마스크 자율 착용 권고/:/ 감염취약시설, 의료기관·약국, 대중교통수단 내에서는 착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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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 2023. 1월 30일부터 실외에 이어 실내 마스크 자율 착용 권고/:/ 감염취약시설, 의료기관·약국, 대중교통수단 내에서는 착용

질별관리청, 2023.1.20.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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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 충족 여부와 해외 상황 검토하여 설 연휴 이후(1.30.)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1단계 시행


주요 내용
(......)

○ 설 연휴 이후 1월 30일부터 1단계 의무 조정 시행으로 실외에 이어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자율적으로 착용하도록 권고로 전환함

- 다만, 고위험군 보호 등을 위해 감염취약시설, 의료기관·약국 및 대중교통수단 내에서는 착용 의무 유지

- ①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하는 경우, ②코로나19 고위험군이거나 또는 고위험군과 접촉하는 경우, ③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던 경우(접촉일로부터 2주간 착용 권고), ④환기가 어려운 3밀(밀폐‧밀집‧밀접) 환경에 처한 경우, ⑤다수가 밀집한 상황에서 함성이나 합창, 대화 등 비말 생성행위가 많은 경우에도 마스크 착용을 강력히 권고

○ 마스크 착용의 효과성이 높고 필요성도 여전한 만큼 필요시 자율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방역수칙 생활화를 거듭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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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 착용 권고 상황 >

①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코로나 19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하는 경우

* (코로나19 의심 증상) 인후통, 기침, 코막힘 또는 콧물, 발열 등

② 코로나19 고위험군이거나, 코로나19 고위험군과 접촉하는 경우

* (코로나19 고위험군) 60세 이상 연령층,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 등

③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던 경우(접촉일로부터 2주간 착용 권고)

④ 환기가 어려운 3밀(밀폐·밀집·밀접) 실내 환경에 있는 경우

⑤ 다수가 밀집한 상황에서 함성·합창·대화 등 비말 생성행위가 많은 경우


마스크 착용 생활화와 백신 추가 접종은 적극 권고된다


그 외, 지금까지의 지참변경 이력, 최근 방역통계 등이 원문 본문에 나옵니다.


ps.

현재의 유행추이.

2023.1.21. 기준입니다.
확진자수는 진정되는 분위기인데, 상대적으로 사망자수는 줄어드는 데 저항이 보이는 그래프입니다.
그래서 정부는 예방접종을 맞으라고 권장 중인데요.. 독감처럼 일반적으로 평범하게 대응하려면 무엇보다 이 사망자수 추이가 확 줄어야 할 테니까요.


최근 90일




최근 1년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경제활동인구나 그 이하 나이면 2가백신 어느거나 상관없고, 칠팔십대이상 고령자면 저번에 코피라든가 심장통증 아나필락시스 같은 이상반응이 없었다면 BA.4/5 mRNA 2가 백신[각주:1] 을 맞으시고(*), 뭔가 겪었다면 의사와 상담해보고 의사가 맞으라고 하면 의사가 추천하는 걸 맞고, 그래도 꺼려지면 노바백스나 SK바이오꺼같은 단백질백신(?)을 맞으면 될 것 같아요.

(*) 딱히 근거는 없고, 그냥 기사 좀 읽고 난 제 생각일 뿐입니다. 그 중에서도 더 일찍 도입돼서 데이터가 더 쌓인 화이자가 더 좋지 않을까하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지만, 일단 BA.4/5 2가백신이 BA.1 2가백신보다는 최근 변이에 마춘 것이라서, 코로나걸리면 치명률이 훨씬 높고 면역반응도 둔하게 생기는 노인에게는 더 나을 것 같아서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젊은층은 그냥 2가백신 아무거나 맞아서 부스트해도 충분할 것 같고요.
(그런데 2월들어 질병청 분석에선, BA.5변이주도 점점 줄어들고 있고 새 변이주가 늘고 있어요)



2023.1.24.

美 FDA "코로나 백신, 독감처럼 매년 1회 접종 추진"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8150

美 FDA "코로나 백신, 독감처럼 매년 1회 접종 추진"

게티이미지뱅크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백신을 매년 1번 접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처럼 접종을 정례화하는 것으로 현재 1차, 2차, 추가접종

www.dongascience.com

ㅡ 미 식품의약국(FDA)은 1월 26일(현지시간) 열리는 '백신 및 관련 생물학적 제품 자문위원회(VRBPAC)’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백신 접종 정책을 논의할 예정
ㅡ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처럼 접종을 정례화하는 것.
ㅡ 안이 채택되면 성인의 경우 1년에 1회 코로나19 백신 접종 권고. 어린이나 노인, 면역이 저하된 사람은 1년에 2회 백신접종 권고.

( 1.29.
http://m.dongascience.com/news.php?idx=58236

美, 1년에 한번 코로나 백신 접종...과학자들 "변이 대응 효과 의문"

코로나19 백신.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백신을 매년 1번 접종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에 대해 과학자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미국

m.dongascience.com

"FDA는 (......) ‘백신 및 관련 생물학적 제품 자문위원회(VRBPAC)’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연례화를 논의 (......) 성인의 경우 1년 1회 접종을, 어린이와 노인, 면역저하자는 1년에 2회 접종하는 안을 내놓았다. 사용되는 백신에는 초기접종과 추가접종 모두 화이자와 모더나의 2가 백신을 제안 (......) FDA 코로나19 자문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연례화 안에 만장일치로 동의했다."
)


2023.1.25.

WHO, 코로나19 엔데믹 논의예정. 7일격리제도 변화가능성

그리고 WHO는 추가적인 방역단계 완화 논의 예정. 그럴 경우, 이에 따라 국내에서는 확진자 7일 격리의무 제도도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125/117561696/1

코로나, ‘엔데믹’으로 독감 수준 방역 임박… 국내 확진 3000만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행 상황이 팬데믹(대유행)에서 엔데믹(풍토병화)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가 더 이상 우리 몸에 ‘낯선’ 감염병이 아니…

www.donga.com


(그럼 PCR검사제도도 없어질 수 있으려나?)


1단계 의무 조정시(1.30.) 마스크 착용 의무 유지 시설

2022.1.27.보도자료
https://ncov.kdca.go.kr/tcmBoardView.do?gubun=BDJ&brdId=3&brdGubun=31&dataGubun=&ncvContSeq=7129&board_id=312&contSeq=712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정식 누리집으로 호흡기환자진료센터, 국내발생현황, 국외발생현황, 시도별발생현황, 확진시 조치안내, 국민‧보건의료인용 핵심정보안내, 공지사항

ncov.kdca.go.kr

  1. BA.4변이와 Ba.5변이의 항원으로 쓸 수 있는 서열 중 공통부분 서열로 만든 백신이라서 이런 이름이라더군요. BA.1 mRNA 2가백신은 BA.1의 항원서열을 기초로 만든 백신이라서 이런 이름. 그리고 둘 "다 2가백신"인 이유는, 2020년에 유행한 오리지널 우한 바이러스의 염기서열에 대한 백신을 섞어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우한주 바이러스는 지금은 환자 중에 검출되지 않고 있지만 일단 원형인데다 가장 치명률이 높아(= 독한 놈이라) 위험하니까 그런지 아니면 모든 변이의 조상이라고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다 들어갑니다. 이런 건 백신 중에는 꽤 있어서, 소위 "다가백신"이란 종류는 대부분 그런 식일 겁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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