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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품종 토마토, 덜 익은 토마틴 단백질 문제 본문

농업, 원예

특정 품종 토마토, 덜 익은 토마틴 단백질 문제

방울토마토를 사먹고 구토난 사건들이 있었다는데,

일단 규명은 했고 조치한다고..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717692?sid=103 

 

토마토 먹고 구토 호소…원인은 "덜익은 '토마틴' 성분 탓"

최근 방울토마토를 먹고 구토, 복통 등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빗발친 데에는 일부 덜 익은 토마토에 존재한 '토마틴'(Tomatine) 성분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

n.news.naver.com

 

그런데 신기하네요. 요즘 방울토마토는 대부분 익어도 단단한 품종일테고, 적당히 익은 다음에 출하될 텐데 어쩌다 그런 일이 생겼을까요. 다른 기사에 설명이 있는데,

 

https://www.yna.co.kr/view/AKR20230330169151530

 

방울토마토 구토는 '토마틴' 성분 탓…"한파로 특정품종서 과다"(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최근 방울토마토를 먹고 구토나 복통 등을 겪었다는 사례가 다수 접수되자 정부가 조사를 거쳐 덜 익은 토마토에 ...

www.yna.co.kr

올해 첫 출시된 특정 품종(등록번호 'HS2106') 방울토마토가 올해 초 평년보다 낮은 온도에 노출되며 토마틴이 유독 많이 생성됐고, 충분히 익은 후에도 토마틴 성분이 남아 쓴맛과 구토 등을 유발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했다.

충남농업기술원은 해당 품종 수확기인 1월 하순에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약 3도(℃) 낮아 토마토가 저온 생장됨에 따라 토마틴이 많이 생성된 것으로 분석했다.

같은 토마토라도 품종마다 구체 성분 함량이 다를 수 있는데, 새로 출시된 해당 품종이 평년보다 많이 추웠던 날씨와 만나 이런 결과를 낳았다는 것이다.

해당 품종 외에 다른 토마토에는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정부는 밝혔다. - 연합뉴스, 정부 보도자료 인용

 

먹은 사람은 토하고 싶으면 토하면 되고, 안정하면 낫는다고 합니다. 약을 먹을 필요는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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