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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 코로나19에 대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 해제, 그리고 앞으로의 유행 전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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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 코로나19에 대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 해제, 그리고 앞으로의 유행 전망

세계보건기구, COVID-19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해제 선언

https://naver.me/GMvhJA4k

코로나19, 이젠 일상 유행병으로…갈수록 변이 위험도 떨어져

"최근 유행 변이, 중증도 증가와 무관"…해외 여행자 백신접종 증명 의무 해제 생애 접종에 코로나19 백신 포함, 질병 데이터 지속 확보 등 임시 권고 전달 안희 특파원 = 세계보건기구(WHO)가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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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자 백신접종 증명 의무 해제"

그간의 사건 일지
https://naver.me/x7rE4eoy

[일지] 코로나19 비상사태 발령부터 해제까지

안희 특파원 = 세계보건기구(WHO)는 2020년 1월 코로나19에 대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했고, 3년 4개월여 만인 5일(현지시간) 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PHEIC는 WHO가 내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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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도 이에 대응해, 다음 주 중에 새로운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 몇 가지 지침이 완화될 것 같네요.
https://naver.me/FWP8tjHG

코로나 비상 해제

WHO, 3년4개월만에 결정 국내 의무격리 5일로 줄듯 세계보건기구(WHO)가 2020년 1월 처음 발효한 코로나19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3년4개월 만에 해제했다. WHO가 소집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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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감염병 등급을 심각에서 경계로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때는 의무격리 5일.
(나중에 감염병 등급이 경계에서 더 내려가면 의무격리도 권고로 바뀔 듯)
ㅡ 병원·약국 및 취약시설 마스크착용의무는 현재처럼 갈 것 같고, 완전한 해제는 더 지나야 할 것 같다고.


앞으로의 유행 전망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변이가 너무 빠르며 사람들 사이에서 변이해 전파되므로 독감과 달리 해마다 일정한 계절에 새로운 유행이 찾아오지는 않고, 그냥 어느 정도의 간격으로 새 변이가 퍼질 때마다 찾아오는 '출렁이는 유행'일 것이며, 피해(치사율, 위중한 후유증 등)도 당분간 독감보다는 심하겠지만 지금보다 크지는 않을 것이다..라네요.

https://naver.me/5E372x50

[과학을읽다]'탈마'에 잊혀진 코로나…대유행 또 안 오나?

따뜻한 날씨와 함께 이젠 길거리에 '탈 마스크(탈마)'를 즐기는 이들이 많아졌다. 대중 공연·행사·집회도 성황을 이루고 지하철 내에서도 마스크를 벗는 사람들이 상당수다. 식당도 회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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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코로나19의 웨이브렛(잔물결ㆍ소규모 유행) 시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네이처(nature)

ㅡ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가 발생하는 부분인 스파이크 단백질은 계절성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보다 2배, 감기(계절성 코로나바이러스)보다 약 10배 빠르게 진화 중

ㅡ 각국에서는 유행이 없어지기보다는 새로운 변이출현과 함께 감염자가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 하지만 주요국에서까지 의료체계가 마비되는 일은 이제 없어.

ㅡ 전체적으로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피해가 지난 3년간에 비해 대폭 줄어들 것
ㅡ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독감에 비해 훨씬 높지만, "대규모 감염 파동에도 입원ㆍ사망 숫자의 변동은 적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기서 수년 내 코로나19의 순 피해가 독감과 비슷해질 것이라는 희망을 보고 있다"



질병관리청 보도자료

(링크)

(......) 아직 세계가 공중보건 코로나19로 인한 공중보건 위험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니므로, WHO는 위기상황 해제 이후에도 유효한 상시 권고안*을 마련하여 제안하고, 회원국은 권고안에 따라 효과적인 위기 대응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것을 권고하였다.

  * 통상 WHO는 PHEIC 기간 중 3개월간 유지되는 임시권고안을 제시하나(3개월 후 효력 자동 소멸), 필요시 PHEIC 해제 이후에도 유지되는 상시권고안 제시 가능

WHO는 5월 5일 PHEIC 해제 선언과 함께 회원국에 대해 ①대응역량, ②예방접종 프로그램, ③감시체계, ④의료대응 수단, ⑤위기소통, ⑥해외여행 조치, ⑦연구개발의 7개 분야에 대한 임시 권고안을 제시하였다.

[ WHO 회원국 대상 임시 권고안 ]

① (역량) 국가적 역량 향상 및 향후 발생 가능한 사건 대비 필요

② (백신) 코로나19 백신을 인플루엔자 또는 기타 성인 접종 프로그램에 통합

③ (감시) 다양한 호흡기 병원체 감시 통합을 통한 포괄적인 상황인지

④ (의료대응수단) 장기적인 가용성 및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일반적인 국가 규제 체계 내에서 백신, 진단 및 치료제 등 승인되도록 준비

* 이미 긴급사용허가를 받은 백신, 치료제, 진단기는 진환기간동안 유지

⑤ (위기소통) 통합질병관리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대중의 기대치를 관리, 강력한, 회복력 있는, 포괄적인 위기소통을 위해 지역사회 및 리더와 협력

⑥ (해외여행 조치) 위험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현재 남아있는 해외여행 관련 규제(접종증명서 제출 의무 등) 해제 권고

⑦ (연구지원) ❶전파력 감소 및 광범위한 적용 가능 백신 개발, ❷코로나19 발생 및 후유증 관련 전체적 이해, ❸통합적인 치료 개발을 위한 연구 지원 지속

긴급위원회가 요구한 상시권고안은 WHO가 별도의 검토위원회(review committee)를 구성하여 마련한 후 오는 제76차 WHO 세계보건총회(5.21.~5.30.)에서 논의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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