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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추세, 그리고 서민대출은 카드론과 캐피탈로 이동, 저축은행 중금리대출급감 본문

견적, 지름직/금융과 보험

금리인상추세, 그리고 서민대출은 카드론과 캐피탈로 이동, 저축은행 중금리대출급감

고리대를 막기 위해 금융위원회는 금융권(1금융권, 2금융권 등)별로 반기마다 중금리대출에 대한 금리상한을 고시한다고 합니다. 그보다 많은 이자를 받지 말라는 것이죠. [각주:1]

 

저축은행을 중심으로 서민대출이 막히기 시작한 것은 역마진 우려 탓이다. 금융당국은 반기마다 업권별로 중금리 대출의 금리 상한을 고시로 정한다. 최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고시안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상호금융(연 10.5%)과 저축은행(17.5%)·캐피탈(15.5%)의 민간 중금리 대출금리 상한은 법상 올릴 수 있는 최대 한도까지 올라갔다. 카드사의 중금리 대출금리 상한(연 12.14%)도 금융당국이 정한 금리 상한(13%)과 비교해 큰 차이가 없는 수준까지 올라갔다. - 중앙일보 2023.7.2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95735?sid=101 

 

금리는 한도 막히고, 연체율은 상승…수익·건전성 우려에 막히는 서민 대출

신용도가 낮은 서민의 대출 문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높은 기준금리가 오랜 기간 지속하면서 자금조달 비용 압박을 받는 금융사가 중·저신용자의 대출부터 줄이고 있어서다. 중금리 대출,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344485?sid=101  

 

'중·저신용자는 어디로 가죠?'…중금리대출 줄인 저축은행·인뱅

이런 가운데 인터넷은행과 저축은행은 중저신용자들에 대한 대출 빗장을 걸어 잠그고 있습니다. 최근 부쩍 나빠진 연체율 때문인데요. 하반기에도 이같은 분위기가 계속되면서 돈이 필요한 중

n.news.naver.com

 

그런데, 요즘처럼 기준금리부터 올라가고 금융권 조달금리와 대출금리가 다 오르면,

신용점수가 낮은 사람들이 찾는 대출상품의 금리도 따라서 오르는데,

거기서, 예를 들어 저축은행이 산정한 대출금리가 저 상한을 넘어가면 상한에 마춰 대출해주면 손해란 계산이 나오니까 ,

저축은행은 대출하지 않고(대출 연체율도 올랐고 저축은행들 순이익 적자전환), 그 돈이 필요한 수요는 카드사와 캐피탈회사로 몰렸다는 것.

그리고 카드사와 캐피털사의 상황도 여유있지는 않다는 것.

 

 

http://www.sr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139481 

 

카드론 대환대출, 1년 새 ‘50%’ 급증…“가계부채 임계점”

국민·신한·우리·하나카드 등, 카드론 대환 ‘1.3조’“사실상 연체 유예…부실 눈덩이”[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카드론 대환 잔액이 1년 전보다 '50%' 가까이 증가했다. 금융 취약계층

www.srtimes.kr

카드론 대환 잔액이 1년 전보다  '50%' 가까이 증가했다. 금융 취약계층의 이른바 ‘카드론 돌려막기’가 무서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집값 바닥론’에 힘입어 주택담보대출이 급증해 전체 가계대출 규모를 끌어올리는 가운데, 카드론과 같은 서민 급전 창구가 가계부채의 ‘시한폭탄’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감도 커지고 있다. 카드론 대환이 늘었다는 것은 고금리 급전 대출을 갚지 못할 상태의 차주가 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어(......) 카드론 대환은 카드론을 연체했거나 상환이 어려운 차주를 대상으로 상환해야 하는 금액을 다시 빌려주는 대출을 의미한다. 현재 연 15% 수준인 카드론의 대환을 실행할 경우 금리 수준은 더 높게 책정될 가능성이 크다. 카드사 입장에선 반복적으로 대출을 실행해주는 것이기에 리스크를 떠안아야 하기 때문이다.

출처 : SR타임스(http://www.srtimes.kr)

 

 

네이버 기사검색 링크

 

금리 서민대출 : 네이버 뉴스검색

'금리 서민대출'의 네이버 뉴스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11034?sid=101 

 

저축銀 대출 줄이자… 카드-캐피털 대출, 반년새 2.5배로

저축은행이 중·저신용자 대상 중금리 대출 규모를 1년 새 절반 넘게 줄이면서 서민들의 급전 수요가 카드·캐피털 등 여신전문금융사로 향하고 있다. 23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2분기(4∼

n.news.naver.com

 

 

그래서 일각에서는 금융위의 고시금리 상한을 조금 더 올려 돈을 돌게 하자는 얘기를 한다는 내용. '이자는 비싸지겠지만, 대부업보다는 쌀 것'이라며. 하지만 상한을 정한 것도 이유가 있고, 요즘 가계대출(주택담보대출 포함)도 늘고 가계대출 연체율도 늘었고, 미국 기준금리도 다시 오를 것 같은 것도 생각거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084753?sid=10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16017?sid=101 

 

가계대출 계속 늘어날 수밖에…규제 완화에 3분기도 대출 문턱 낮다

정부의 규제 완화 등으로 올해 상반기에 이어 3분기도 가계 대출받기가 여전히 수월할 전망이다. 가계부채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신용위험도 점차 커지는 가운데 올해 하반기도 가계부채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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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의 가계대출 분석기사.

 

"은행이 수익성 좋은 가계대출 늘리고 대출자는 저금리에 자산투자"
"DSR 예외 축소·LTV수준별 차등금리·일시상환 가산금리 검토해야" - 연합뉴스 2023.7.1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072141?sid=101 

 

한은 "한국, 가계부채 세계 3위…성장 막고 자산불평등 키워"

"은행이 수익성 좋은 가계대출 늘리고 대출자는 저금리에 자산투자" "DSR 예외 축소·LTV수준별 차등금리·일시상환 가산금리 검토해야" 경제 규모를 고려할 때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은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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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와중에 은행 대출금리가 다시 올라가는 추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913192?sid=101 

 

은행채 늘며 대출금리 7% 코앞...언제쯤 내려오나

기준금리는 다섯 달째 묶였는데 최근 대출금리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사태로 은행채 금리가 오른 데다 다음 주 미국이 금리를 더 올릴 거란 예상도 미리 반영된 것으로 보입

n.news.naver.com

 

 

  1. 법정이자 연 20% 상한이던가? 그걸로 규제받는 대부업체하고는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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