훅클램프 ANENG ST184 제품정보와 그 외 몇 가지/:/ 그 외

일전에 다른 것을 사면서 알아본 것 정리다.

ANENG이란 브랜드가 인지도가 있는지, 믿을 만한지여부같은 것은 모르고 적는 글이다. 이번에 몰에서 가격정렬하며 싼 순으로 검색하면서 처음 본 것. 찾게 된 용도는 취미용.

이런 중국브랜드의 워너비는 FLUKE 같은 곳이겠고, 직업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되도록 독일제나 일제를 선호하지 않을까싶다.

 

아래 링크한 카탈로그 설명과 유튜브 소개영상을 보면 자동측정이라는 부분을 홍보한다. 그런데, 이 부분 사용법이 불편하다거나 오동작한다는 사람도 있기는 한 모양. 써보지 않았으니 그런 말도 있다고 적어만 둔다.

 

 

이전에 적은 글에서 가져온 것을 시작으로 덧붙여간다.

https://pcgeeks.tistory.com/tag/hook%20clamp

 

 

ANENG ST170, ST181, ST184, ST212 모델의 모양 차이

ST170

은 가장 구모델이다. 1999카운트라고 광고

 

 

ST181

은 내가 아마존의 판매자 공식 스토어에서 볼 수 있었던 가장 구모델.^[각주:1] 유튜브에서 제품소개나 사용설명을 찾으면 잘 나오는 모델이기도 하다. 현재 부담없는 값에 살 수 있는 것. 4000카운트라고 광고.

 

(카운트라는 건, 표시화면에서 보여주는 자릿수다. 즉, 2000(1999)카운트에 다이얼이든 내부전환이든 2A, 20A 단위인 기계와 4000카운트에 4A, 40A 단위인 기계가 있다고 치자. 만약 3.456A를 측정한다면  2000카운트 멀티미터는 2A를 넘으니 20A에서 재서 3.45를 표시하고 4000카운트 멀티미터는 4A에서 재서 3.456을 표시한다는 말로 나는 이해했다)

 

 

 

ST184

디자인과 사용법이 많이 달라졌고, 성능도 좋아졌다고 한다.

 

 

 

ST212

PDA같이 보일 정도로 화면이 커졌다. DC전류측정도 한다고.^[각주:2]

 

 

 

 

아마존닷컴에 있는 ANENG 판매자 스토어

웹사이트가 따로 안 보이고(내가 못 찾았을 수도 있다) 페이스북에 걸린 홈이 아마존의 이 링크다.

ㅡ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anengtools

ㅡ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OrZV0QFNU0mE0M9xhNUpqA

ㅡ https://www.amazon.com/stores/page/DB6FE218-C4A0-4ABA-9824-09579E0FFBC3?ingress=3

COMPREHENSIVE & INNOVATION

 

제조사의 ST184 제품소개 간단영상

ANENG ST184 6000 Counts Digital Professional Multimeter Clamp Meter True RMS AC/DC Voltage Tester

https://www.youtube.com/watch?v=tib7xgpiE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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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로그

https://www.rcscomponents.kiev.ua/datasheets/ANENG_ST184.pdf

 

 

https://www.alibaba.com/product-detail/ANENG-ST184-Digital-Multimeter-Clamp-Meter_1600139825005.html

 

 

 

ANENG의  PN, CM시리즈 클램프 미터

그 밖에도 라인업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ST시리즈에서 이거이거는 좋은데 이거이거는 빼면 좋겠다는 식으로 바람이 있다면 이쪽도 볼 것.

예를 들어, 전압/전류 스마트인식은 필요없고 로터리스위치로 돌려서 하고 싶지만 나머지 기능 중에서 어떤 건 필요할 때 등.

다른 브랜드도 이런 식으로 파생형을 만드는 걸까.

 

쇼핑몰 검색어: digital clamp

 

 

1. 바로 전 모델로 겉보기로는 같아보이는 ST180도 있는데 ST181이 번호가 하나 늘었으니 더 낫지 않을까. 지금 기준으로 구모델이라선지 둘이 값도 비슷하다. [본문으로]
2. DC, 그러니까 직류전류측정기능 자체는 ST190인지 그 파생형인지 이것보다 앞 모델에도 들어갔다는 말을 봤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