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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는 음력 3~5월에 무슨 과일로 기제사를 지냈을까요? /:/ 제사 상식의 착각 본문
저장기술과 화학이 지금처럼 발전하지 않아서 올릴 과일이, 기껏해야 자잘한 봄과일 몇 가지와 건과일밖에 없었을 것 같은데. (혹시 떡을 과일색과 모양으로 빚어 올렸을까요?)
제철과일이라는 말이 요즘은,
겨울난 저장과일에
수입과일
철을 무시하는 하우스과일이 더해졌습니다.
/생략/
대형마트만이 아니라 동네마트도 그렇더군요.
어이가 날아가는. 그나마 크기도 예년보다 작아요.
/생략/
어차피 조율시이(조율이시)에 구애되는 것은 다 현대의 가짜뉴스, 장난치지 않는 정성이 중요하다고 하고.
어느 기사.
조율이시(棗栗梨柿)란 제사음식의 하나로 제사에 쓰는 대추, 밤, 배, 감 따위의 과실을 뜻한다. 제사나 차례를 지낼 때 상차림 중 하나다. 제사음식을 차릴 때 과일은 대추, 밤, 감, 배, 계절 과일 순으로 놓는다.
조율이시란 우리나라 제사상에 놓는 과일의 기본 4가지로, 대추[棗조]는 씨가 하나이므로 임금을, 밤[栗율]은 한 송이에 3톨이 들어있으므로 영의정·좌의정·우의정의 3정승(政丞)을, 배[이梨]는 씨가 6개 있어서 6조판서(六曹判書, 이조·호조·예조·병조·형조·공조 판서)를, 감[시柿]은 씨가 8개 있으므로 우리나라 8도[조선8도朝鮮八道]를 각각 상징한다는 설이 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s://www.lecturernews.com) 2023
https://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442
[2023년 설날] ‘조율이시(棗栗梨柿)’란 차례상과 제사음식에 올리는 대추, 밤, 배, 감 등의 과일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늘 22일(일)은 음력 정월 초하룻날로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 ‘설날’이다. ‘설’은 정초(正初), 원일(元日), 원단(元旦), 정조(正朝), 세수(歲首), 세초(歲初), 세시(
www.lecturernews.com
한편,
아래 기사는 학자가 쓴 것은 아니고 일반인의 글이지만, 그런대로 문헌근거를 들어 주장한 글입니다.
제사는 어떻게 모시는 것이 좋은가? 결론부터 이야기하자. “정성으로, 검소하게 지내는 것”이 제사를 모시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너무 평범한, 꼰대 같은 이야기다? 과연 그럴까? 그렇지 않다. 이런 표현은 오래전에도 있었다. 조선 후기 문신이자 유학자인 갈암 이현일(1627~1704년)의 글이다. 제목은 ‘갈암집 제23권_학암처사 정달중의 묘표’. (......) 일제강점기 이전 어떤 기록에도 홍동백서, 조율이시는 없다. (......) 예전의 오래된 책에는 그런 이야기가 없다. 제사상 차리는 법을 그린 그림은 진설도(陳設圖)다. 진설도 어디에도 홍동백서, 조율이시는 없다. 어동육서(魚東肉西)도 마찬가지다. (......)
세종대왕의 (......) ‘세종오례의’ (......) ‘공식 제사상 차림’ (......) 상차림 앞줄에 ‘생율(밤), 생이(배), 실상(잣), 산자(한과, 과줄, 박산), 은행, 강정, 약과, 호도(호두), 사과, 홍시(감), 대조(대추)’ 등이 나타난다. ‘조율이시’는 어디에도 없다. 조율이시는 대추, 밤, 배, 감의 순서다. ‘세종오례의’에는 밤, 배, 감, 대추의 순서다.(......)
(......) 차례[茶禮]는 ‘차 한잔 올리는’ 정도로 간소한 의례다. 오늘날의 추석, 설날은 이것저것 뒤섞은 ‘짬뽕’(......)
(......) ‘홍동백서’도 (......) 우리는 ‘홍백(紅白)’이 아니다. 우리는 ‘홍청’이다. 신랑, 신부는 ‘홍실, 청실’이다. 신혼부부의 베개는 홍실, 청실로 꾸민다. 태극기도 홍과 청이다. 위는 홍, 아래는 청이다. (......) 일본인들의 ‘홍백’은 뿌리가 깊다. 겐페이 전쟁[源平合戰]은 1180년, 원씨(源氏) 가문(흰 깃발)과 평씨(平氏) 가문(붉은 깃발) 사이의 내전이다. 이때부터 홍백이 시작되었다는 것이 정설이다. (......) 우리는 홍백을 청백으로 바꾸었지만 ‘홍동백서’는 일본식이라 여기지 않았다. 조선 시대 어느 기록에도 홍동백서, 조율이시는 없다 (......) 1배는 있는데 사과도 순서에서 빠졌다. (......) - 황광해/ 경북매일 2019
https://www.kbmaeil.com/825526
‘홍동백서(紅東白西)’ ‘조율이시(棗栗梨柿)’는 처음부터 없었다
제사는 어떻게 모시는 것이 좋은가? 결론부터 이야기하자. “정성으로, 검소하게 지내는 것”이 제사를 모시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너무 평범한, 꼰대 같은 이야기다? 과연 그럴까? 그렇지 않
kbmaeil-publish-lb-103137084-dd63a5b9a83a.kr.lb.naverncp.com
ps.
제목 고쳤습니다. "가짜 역사"라기보다는 "착각의 역사"라고 부르는 게 맞겠죠. 번역된 교양역사서 중에도 비슷한 테마로 지은 책이 있을 정도니.
사실 조선왕조실록이나 그 시절 고문서가 연구서가 나오거나 완역돼 누구나 볼 수 있게 되기 전까지만 해도, 특히 국가에서 공개해 큰 돈 들이지 않고 누구나 볼 수 있게 되기 전까지만 해도, TV나 영화 사극은 작가 상상으로 채운 틀린 내용이 흔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각본가가 직접 실록을 뒤지고 학계를 찾아 자문을 구하면 대단하다는 말을 들었다죠.
- 그런데 그쪽은 겐지(백색, 미나모토)가 동쪽, 헤이지(홍색, 타이라)가 서쪽인 것 같으니 홍동백서와는 반대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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