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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eek's
베란다 텃밭 병충해) 흰가루병, 총채벌레, 뿌리파리, 흰곰팡이와 방제에 대해 조금 찾아본 것 본문
언젠가 이 셋이 다 발병해서, 베란다 텃밭이 초토화된 적이 있었습니다.
아마 겨우내 대파를 심어둔 것이 결정적이지 않았을까. 대파를 심어두면 단내가 나는지 유독 파리가 꼬이거든요.
흰가루병
ㄴㅁ위키1에 따르면, 일단 걸렸으면 제거해야 한다고. 가정이라면 동네 종묘상에서 농약을 사서 용법대로 희석해 살포해도 되지만, 난황유를 를 직접 제조해 사용해도 된다고 한다.
난황유의 재료로는 계란을 사용하거나 마요네즈를 사용해도 된다. 파우치 마요네즈를 사서 먹기도 하고 난황유도 만들면 될 듯. 대단히 묽게 희석하기 때문에, 아파트 베란다 전체가 식물원이라고 해도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다.
난황유말고는 약국에서 파는 과산화수소를 희석해 살포하는 방식이 가능하다고 한다. (락스는 없네? 그런데 락스를 이런 용도로 쓸 수는 있나? 궁금한데)
곰팡이
쌀뜨물이나 커피찌꺼기 등을 화분에 주다가 실수하거나 너무 습기찬 환경이면 곰팡이가 창궐한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29177313&memberNo=5504933
흙에 하얀 곰팡이가? 장마철 화분 & 반려식물 관리법
[BY 트리플래닛] 유난히 길게 느껴졌던 장마가 끝나고 찾아온 늦더위에 몸살을 앓고 있는 분들 많으시죠?...
m.post.naver.com
위 글을 쓴 사람말로는 이건 딱히 병충해는 아니라는 듯. 하지만 환기가 잘 안 되면 창궐하는 경향이 있다고.
꼭 없애고 싶다면 과산화수소같은 걸 쓰라고. 단 식물에 안 좋으니 조심.
빈 화분이라면 흙을 말리면 된다. 그리고 환기를 잘 해주면 나중에 알아서 없어진다나.
작은뿌리파리
농촌진흥청 농사로 해충정보: 작은뿌리파리 (agrestis)
이놈(ㄴㅁ위키 링크)의 유충이 위의 곰팡이를 먹거나, 그냥 화분에 심어놓은 채소의 뿌리까지 먹어 죽인다고 한다. 이 경우에는 물을 안 줘서 말라죽는 것이 아니다.
곰팡이가 창궐하는 원인인 유기물 비료나 거름도 먹으니 주의.
한번 창궐하면 끝장나게 많아져서, 전기모기채를 휘둘러 매일 백 마리 넘게 잡아도 전쟁은 날마다 계속된다. 그런 적이 있다. 끈끈이를 달아놔도 부족할 정도. 결국 황사가 지나간 다음 베란다창을 활짝 열어놓고 방치하면서 가장 꼬이는 화분을 포기하고 락스를 부어버리니 어느샌가 날아갔다.
저 링크에서도 유충이 문제라는데, 결국 성충이 나오는대로 잡히도록 끈끈이를 달거나 식충식물을 키우라고 한다. 식충식물이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듯.
종묘상에서 농약을 판다. 싫다면 과산화수소.
저 글에서는 깡충거미를 언급하고 있는데, 많이 생기면 그런 거미나 거미줄치는 거미가 베란다에 살아도 답이 없다. 이거 경험담.
다른 링크. 단맛나는 식초를 작은 그릇에 담고 주방세제를 몇 방울 섞은 다음, 래핑한 다음 구멍뽕뽕 뚫어두면 들어가서 빠져죽는다는 방법이 재미있다. 계피를 뿌리라는 말도 있지만 거름이 많다면 그다지..
난황유는 식물의 잎에 생기는 병충해에는 효과가 있지만 흙속에 사는 뿌리파리 애벌레나 날아다니는 성충은 생각보다 별로라는 말이 있다. 물론 제대로 맞으면 모르겠지만. 어쨌든 난황유 자체도 유기물이기도 하기 때문에, 자연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실내 원예에서는 난황유를 많이 쓰면 그게 썩으면서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말이 있다.
https://m.blog.naver.com/professionaldog/222378914431
가드닝과 벌레 그리고 농약
'사카린'이 몸에 나쁠 것이라는 인식은 '설탕'을 먹도록 만들었고, 'MSG'...
blog.naver.com
ㅡ 식물의 잎에 허옇게 나는 건 곰팡이만이 아니다. 잎응애도 있다.
ㅡ 일단 입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과산화수소 등 진짜 농약이 아닌 것들을 먼저 이야기.
ㅡ 다양한 농약을 소개하고 있고, 실내 원예에서 사용할 때 주의점도 설명
ㅡ 만약 관상용 식물이 아니라 채소라면 농약 사용은 더 제한되고, 농약치고 나면 한 달은 지난 다음 세제로 씻어 먹을 것
총채벌레
https://smart.science.go.kr/upload_data/subject/bugs/pdf/INSECT_E16.pdf
이렇게 생긴 놈들
작은뿌리파리와 총채벌레는 마일즈응애를 사용해 방제 가능. 이건 개인도 구입할 수 있다는 모양이다.
살아있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매우 짧아 1~2일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농약처럼 두고두고 쓸 수 없다.
어느 사이트에서는, 마일즈응애 1만마리가 든 포장단위 2개 정도를 100평(330m^2)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 나무위키는 완전히 도둑놈들의 집단이라서 되도록 링크하고 싶지 않지만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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