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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 타임 익스텐더 본문

컴퓨터 부품별/보드,램,칩셋

쿨링 타임 익스텐더


우연히 검색된 것인데, 이런 것도 있구나 해서 적어봅니다.

쿨링 타임 익스텐더란 컴퓨터 악세사리입니다. 이 이름으로 검색하면 여럿 나오는데,
그 중 컴퓨터 쿨러에 쓰는 건 7000원 내외부터 1만원 내외까지에 팔리네요.

제품의 목적은, 컴퓨터를 종료 또는 S3등 대기상태로 넣은 직후에 몇 분 간 CPU와 칩셋 쿨러를 동작시켜주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사용 조건에서는 굳이 이러지 않아도 상관없지만, 이를테면 게임을 한 다음 바로 대기상태로 돌려버리면 쿨러가 바로 꺼져서 cpu와 vga쿨링이 덜 된 상태에서 쿨러가 멎고 그러면 손상될 수 있지 않겠냐하는 데서, 컴퓨터는 꺼져도 쿨러는 좀 더 돌게 해서 냉각시켜주자는 아이디어입니다. 쿨러 연결은 아무 거나 해도 되니까 칩셋말고 케이스팬을 연결해도 상관없습니다.

그 중 한 제품은 전원코드를 파워와 메인보드 사이에 커넥터를 끼워 거기서 뽑는군요. 아이디어만 보고 충전식인가 생각했는데 그보다 간단하고 좋네요.

사실, 동일한 기능이 예전에 ASUS보드던가?  생각이 안 나는데, 있었습니다. 그 메인보드는 BIOS셋업에서 이 기능을 사용할 지 여부를 정해줄 수 있었습니다. 효과는? 저는 게임을 잘 안 해서 모르겠어요. 하지만 납득은 가는 기능.

다만 하드코어 게이머라든가 컴퓨터를 혹사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렇게 필요할까 싶기도 합니다. 그렇긴 해도, 이런 악세사리는 쿨러에 저항을 다느니, 브러시없는 쿨러로 바꾼다느니, 미터기를 다느니, rpm을 조절하고 보느니 하는 것들과 마찬가지입니다. 쓰는 사람들은 또 쓰니까요. 그리고 팔리는 가격대 중 낮은 선이면 나름 합리적으로 보이고.

적을 건 하나입니다. 자기 메인보드에 관련 기능이 있는 지 한 번 찾아보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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