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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라스틱과 생분해플라스틱의 차이 (기사) 본문

저전력, 전기요금

바이오플라스틱과 생분해플라스틱의 차이 (기사)

바이오플라스틱은 식물성 재료로 만들지만, 식물을 재료로 만든 석유플라스틱이라고 보면 된다고. 특히 썩지 않거나 매우 썩기 힘들다는 점에서 석유를 재료로 만든 기존 플라스틱과 동일. 따라서 땅속에서 탄화수소를 덜 퍼내도 된다는 점에서는 좋지만, 미세플라스틱 문제는 여전.

생분해플라스틱은 적당한 기간 안에 미생물이 분해해버리기 때문에 미세플라스틱문제는 덜하다.

 

 

https://www.newstree.kr/newsView/ntr202404180017

 

[플라스틱 지구] 바이오플라스틱의 '불편한 진실'...미세플라스틱은 어쩌나?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

www.newstree.kr

 

 

여기서, 미세플라스틱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에도, 

석유없이 구조와 물성이 똑같은 것을 만들 수 있으니

정부 정책에서 바이오플라스틱은 혜택을 받고 있고,

전세계적으로도 탄소중립에 의미가 있어서 혜택받는다고.

작물수확 후 남는 부산물이 아니라 일반 임업부산물, 플랑크톤 등도 사용하며 단가를 내리는 추세.

에너지와 비료사용 등도 기사는 언급하고 있지만, 그건 필요하면 어떻게든 해결될 문제다.

 

하지만 미세플라스틱문제는 다르다.

이런 이유로, 기사에서는 바이오플라스틱은 바꿀 수 있는 용도는 생분해플라스틱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

 

EU의 경우, 2024. 3월 티백, 커피파우치, 과일라벨, 커틀러리 등 음식물 오염이 심하거나 크기가 작아 분리배출이 어렵고 재사용이나 재활용도 불가능한 소재의 경우 생분해 플라스틱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포장재 및 포장폐기물 규정(PPWR)을 강화했다 - 뉴스트리 202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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