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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영농정착지원사업 기사 본문

농업, 원예

농식품부, 영농정착지원사업 기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26216

 

월 최대 110만원 줬더니… ‘농사’ 짓는 ‘생초보’ 청년 늘었다

청과류 도·소매업 분야에서 일했던 김진석(31)씨는 자신이 유통하던 품목을 직접 재배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는 유통해본 경험이 있는 마늘과 양파, 대파를 재배하겠다고 마음

n.news.naver.com

농식품부의 ‘영농정착지원사업’이 김씨처럼 농사 경험이 없는 청년들을 농촌으로 불러모으고 있다. 영농정착지원사업은 귀농하려는 만 39세 이하 청년들에게 최장 3년간 매월 90만~11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다. 농촌에 정착하는 초기 단계에서 금전적 어려움이 많다는 지적에 따라 도입됐다. 올해 기준 1만7600명이 지원을 받고 있다.

올해로 도입 7년 차를 맞은 해당 사업에선 농사 경험이 전무한 이들의 비중이 크게 증가
도입 첫해인 2018년에는 1600명 중 영농 경험이 없는 이의 비중이 42.5%
7년 뒤인 올해는 5000명 중 78.3%가 영농 경험이 없어
농업계 고등학교나 대학교를 나오지 않은 농업 비전공자 비중은 2018년 65.6%에서 올해는 79.9%로 증가.

여성 농업인 증가
첫해에 17.5%였던 여성 수혜자 비중은 올해 29.6%까지 증가

농식품부 관계자는 “장기 임대형 스마트팜 4곳 신규 조성 등 청년 특화 지원을 더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국민일보 2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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