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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eek's
2024.9. Polaris Dawn : 고도 1400km까지 올라가는 타원궤도 스페이스X 유인비행캡슐, 민간인 우주유영 본문
임무를 요약한 기사를 먼저 2가지 링크합니다.
스페이스X, 이르면 10일 사상 최고 고도 우주 비행 도전 - 글로벌비즈 2024.9.10.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4/09/2024091009044890679a1f309431_1
폴라리스 돈 임무는 억만장자이자 항공기 조종사인 재러드 아이잭먼이 이끄는 사상 최초의 민간 우주인 우주유영 프로젝트 ‘폴라리스 프로그램’의 첫 번째 우주 비행으로 지난 1966년 제미니 11호가 세웠던 가장 높은 유인 우주 비행인 1367㎞를 넘어 장반경 1400㎞ 타원형 궤도를 비행할 예정이다.
우주유영(EVA; 선외활동)도 계획돼있지만 이건 안전하게 밴 앨런대의 안쪽에서 하는 모양.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7494
"아이작먼과 길리스는 고도 약 730km 지점에서 약 10분씩 우주 유영을 하는 데 성공"
민간인의 우주여행으로는 역대 가장 위험한 것으로 평가된 '폴라리스 던'(Polaris Dawn) 프로젝트가 사고 없이 성공 - 한국일보 2024.9.15.
우주유영 중 진공상태 노출·반세기 만에 최고 고도 도달
NASA 개입 없이 스페이스X 기술력 입증… “민간 우주비행 새 시대”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240915/1530061
그 외 기사.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e38dz242vyo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409150019
파퓰러사이언스 기사 두 가지
https://www.popsci.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55
이번 프로젝트에서 사용된 우주복에 대한 이야기.
(......) 하지만 폴라리스 던 우주 유영은 이야기가 다르다. 1965년과 크게 다를 것 없는 조건에서 진행된다. 에어록이 존재하지 않으며, 우주복에만 의존해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인류는 에어록 없이 EVA를 수행한 적은 있지만, 이는 에어록 방식에 비해 위험성이 더 큰 것은 분명하다. (......)
(......) 정부 주도가 아닌, 첫 민간 주도 우주 유영이 이루어진 것으로, 스페이스X가 궁극적으로 인간을 화성에 보내기 위한 목표로 가는 중요한 걸음이 될 수도 있다. (......)
출처 : 파퓰러사이언스(http://www.pops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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