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PC Geek's

2024.6, 11 스페이스X 드래건 유인캡슐, 국제우주정거장(ISS)를 떠받치고 추진해 고도부양 본문

기술과 유행/우주항공,군사

2024.6, 11 스페이스X 드래건 유인캡슐, 국제우주정거장(ISS)를 떠받치고 추진해 고도부양

최근 스페이스 X는 낡은 국제우주정거장의 폐기처분(적절한 돌입궤도를 잡아 태평양에 추락시키는 것) 사업을 계약했기 때문에 그 일환의 경험쌓기를 겸한 것이라고. 그때까지는 저런 식으로, ISS에 도킹할 때마다 고도를 올려주는 역할을 할지도 모르겠군요. ISS는 지구 저궤도(400~500km)를 돌기 때문에, 우주기는 하지만 미세한 공기입자의 저항을 받아 고도가 조금씩 내려가서 결국 추락한다고 합니다(ISS만이 아니라 저궤도 위성의 운명). 그래서 추진기를 써서 주기적으로 고도를 올려준다고.

 

SpaceX Dragon, 최초로 ISS 궤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기 발사 - space.com

저자: 조쉬 디너 2024.11.8
오늘의 재추진에서 얻은 데이터는 SpaceX의 ISS 궤도 이탈 차량 설계에 도움이 될 것

https://www.space.com/space-exploration/international-space-station/spacex-dragon-fires-thrusters-to-boost-iss-orbit-for-the-1st-time

 

SpaceX Dragon fires thrusters to boost ISS orbit for the 1st time

Data from today's reboost to help inform the design for SpaceX's ISS deorbit vehicle.

www.space.com

SpaceX의 31번째 상업적 재공급 임무가 11월 4일에 이륙하여 국제 우주 정거장 (ISS)과 랑데부하기 위해 Dragon 화물 차량을 발사하고, 다음 날 정거장의 앞을 향한 포트에 도킹했습니다. 오늘(11월 8일) Dragon은 처음으로 궤도 상승 기동을 수행하여 저궤도에서 ISS의 궤적을 안정화했습니다.

이러한 기동은 궤도 연구실에서 일상적인 일로, 지구 위로 고도를 유지 하고 행성 대기로의 궤도 붕괴를 방지하기 위해 주기적인 추진이 필요합니다. 역사적으로 이는 러시아의 소유즈와 프로그레스 차량 및 기타 우주선을 사용하여 수행되었지만, 처음으로 SpaceX의 Dragon이 수행했습니다. - space.com/ 크롬 기계번역

 

 

 

다음 세대 국제우주정거장은 어떤 것이 제안됐는지 궁금한데(일단 러, 중은 독자계획으로 빠져나가고, 인도도 혼자 하겠다고 해서, 나머지 국가는 미국계획에 참가하는 것이 됩니다. 그리고 미국은 지구궤도와 함께 달궤도 정거장도 계획 중).. 이번에는 우리도 지분을 가지고 참가하기를 바랍니다. ISS때는 외환위기를 극복한다며 참가하지 않았는데, 이후에 후회했더랬죠(돈을 한 번에 다 내는 것도 아니었기도 하고). 일본의 경우는 자체 무인화물선을 쏘아올려 ISS 보급 임무를 분담하기도 하고, 일본이 이름지은 ISS모듈도 있을 겁니다.

 

수명 다한 국제우주정거장 7년 뒤 태평양으로…스페이스X가 처리
동아사이언스 2024.06.28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6220

 

수명 다한 국제우주정거장 7년 뒤 태평양으로…스페이스X가 처리

국제우주정거장(ISS)은 지구 상공 약 400km에서 지구를 돌고 있는 '우주 실험실'이다. 1998년 건설이 시작된 이후 지구에서 할 수 없는 수많은 과학 실험을 수행하는 플랫폼 역할을 해왔다. NASA Johnson

m.dongascience.com

 

NASA-스페이스X, 8억 달러 계약...2030년 ISS 철거 계획 발표
산경투데이 2024.07.25 

https://www.sankyung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47313

 

NASA-스페이스X, 8억 달러 계약...2030년 ISS 철거 계획 발표

[산경투데이 = 박시수 우주산업 전문기자]2030년 퇴역 예정인 국제우주정거장(ISS)의 철거 계획이 구체적으로 공개됐다.NASA는 스페이스X와의 8억 4,3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통해 ISS를 지구 대기권

www.sankyungtoday.com

 

 

스페이스X에 관한 기대와 걱정

이코노미스트 2019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1903250011

기대는 다들 아는 그거고

걱정은 주로 오너리스크, 그리고 민간기업의 한계.

 

2019년 기사인데 그때 이미 오너리스크를 언급한 게 눈에 띕니다. 하아..

 

 

이 글과 같은 분류글목록으로 / 최신글목록 이동
Comments
Viewed Posts
Recent Comments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