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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팔레스타인인은 가자지구를 나가라!' 본문
원래 트럼프가 전에도 이런 소리를 했는데, 2025년 2월 초순, 트럼프-네타냐후 정상회담 후 발표에서 그가 터뜨린 것은 마치 양국의 합의같이 전세계에 받아들여지는 양상입니다.
때맞춰 이스라엘 내각 장관들도, 작년내내 가자지구 난민 추방을 바람잡을 때 공개반대한 유럽과 중동 국가들을 하나 하나 콕콕 짚어 "당신들이 받아가라"며, '이스라엘에게 팔레스타인인을 추방할 권리라도 있는 양, 추방 반대한 나라들이 이스라엘에게 무슨 빚이라도 진 양' 되도 않는 X소리를 하는 중입니다. 그러니 유럽은 심각한 반인권행위가 될 것이라며 반대하고 중동 각국은 "'미'스라엘 도랐냐?" 는 당황하는 분위기. 그 와중에 미국정부는 물밑으로는 받아줄 나라는 탐색하는 듯하면서, 겉으로는 "영구 이주는 '아마' 아닐 걸요. 나도 우리 대통령에게 미리 들은 말이 없지만"하며 영구추방아니라고 덮는 모양새지만..
일단 가장 먼저 불벼락을 뒤집어쓰게 생긴 이집트와 요르단은 극대노. 원래 팔레스타인인 살라며 이집트는 가자지구를, 요르단은 서안지구를 포기하는 선언을 했는데요. 그런데 이제 남은 영토에 또 받으라고? 화내는 게 당연하죠. 그리고 팔레스타인 난민이 현대사에서 주변국에 이주한 다음 해온 일을 생각하면, 그 결과는 두 가지밖에 없을 겁니다.
ㅡ 요르단강 동안과 시나이반도 동부에 새로운 팔레스타인 정착지 발생, 거기서 이스라엘 영토로 로켓 발사, 무장세력 침투/지원.
ㅡ 요르단이 이스라엘 독립전쟁이래 받아 늘어난 팔레스타인계 인구에 더해 이 인구가 요르단 정부를 전복내지 반이스라엘운동용으로 괴뢰화 시도(요르단의 대이스라엘 정책에 반대한 팔레스타인인이 요르단 국왕을 암살한 사건도 있었죠). 인구가 많은 이집트는 정부가 휘둘리지는 않겠지만, 안 그래도 무슬림형제단 vs 군부정치 사이에서 노는 국가인데 정정 불안 심화. 1
2025.2.5.
작년 미국 선거때, 바이든 떨어지라며 트럼프좋은 일을 한 팔레스타인계 사람이 미국 안에도 적지 않았다던데, 그들이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참 궁금합니다. 트럼프, 맵네요. 2
(지금 돌아보면, 그건 그들의 의지가 아니라, 바이든/헤리스가 당선되기를 원히지 않았던 중국과 러시아의 하이브리드전에 넘어간 것 같기도 합니다. 누가 돌 하나 더 던져서 분노의 방향을 바꾸었든가.)
트럼프는 어떻게, 이게 "실행할 수 있는 일의 범주"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걸까. 3
1. 최근 하루 안에 나온 뉴스들
트럼프 "가자 떠날 수 있다면 반길 것"…팔 주민 이주 방안 고수(종합)
트럼프·네타냐후 회담서 논의 예정…美, 반대하는 아랍국 설득 노력 "요르단·이집트 등에 이주 지역 조성해야…중동에 돈 댈 사람 충분" 김동현 특파원 =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스라
n.news.naver.com
트럼프 "미국이 가자지구 장악해 경제 발전시키겠다"
네타냐후와 회담후 회견서 美주도 가자 개발구상 밝혀 김동현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싸우다 휴전에 합의한 가자지구를 미국이 관리하는 구상을 밝혔다.
n.news.naver.com
트럼프 “가자 떠날 수 있다면 반길 것”… “5년내 가자지구 재건 불가능”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으로 파괴된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을 다른 지역으로 이주시켜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4일 백악
n.news.naver.com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으로 파괴된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을 다른 지역으로 이주시켜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 KBS
트럼프가 한 말, 그리고 행간에서 느껴진 말을
대충 요약하면 (그러니까 정확한 내용은 기사를 보세요)
ㅡ 팔레스타인인은 가자지구를 떠나라. 거기는 철거지구이며 그들은 이주대상이다.
ㅡ 아랍 국가나 어디 다른 나라가 가자지구를 떠난 팔레스타인인을 받아주어야 한다. 반대의견은 안 받는다.
ㅡ 미국이 가자지구 부동산을 재개발하겠다. (트럼프타워올리고 내전 전 레바논같은 중동 휴양지라도 만들 셈인가)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138966642067568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가자지구를 경제 개발을 통해 부유한 사람들이 찾는 고급 휴양지로 변화시키겠다는 구상을 내세웠다. 그는 “가자지구의 잠재력은 믿기 어려울 정도”라면서 가자지구를 개발하면 “중동의 리비에라”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가 지난해 3월 모교인 하버드대 대담 행사에서 “가자지구 해안가 부동산은 매우 가치 있다”고 말한 아이디어를 채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 이데일리 2025.2.5./ 참혹한 전쟁터를 고급 휴양지로?…트럼프의 파격 발상(종합) 가자 먹겠다는 트럼프…부동산 사업가처럼 '재개발' 해법 가자지구 '점령' 발언… "중동의 리비에라" 구상…경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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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미국은 팔레스타인 난민을 받지 않을 것이다.
ㅡ 미국은 팔레스타인 난민 이주예산을 지원하지 않을 것이다.
ㅡ 미국은 가자지구 개발 예산을 내지 않을 것이다
ㅡ 중남미국가와 캐나다를 협박해보니 내말 듣더라. 중동국가들도 내말 들을 것.
ㅡ 가자지구를 재개발한 다음 팔레스타인인이 귀환할 수 있다는 말은 안 했다.
ㅡ 이주와 재정착, 재개발에 많은 돈이 들겠지만 미국 정부가 돈내게 두지 않겠다. 해당 지역의 오일머니 기름부자들 돈 내라. (= "(이스라엘은 빼고 )당신들이 오합지졸이니 이렇다. 이번에는 미국이 리더십을 발휘(해 내마음대로 )하겠지만, 우리가 청구할 돈은 당신들이 내라!")
2. 몇 가지 기사가 인용한 말 짜깁기한 것
(원문을 보지 않았고, 따라서 맥락이 왜곡된 것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네타냐후 총리와 회담 전 기자들과 만나서도 영구이주 입장을 밝혔다.
그는 “가자는 같은 사람들에게 재건축되고 점령되면 안 된다”며 “주민들이 가자지구로 돌아가는 것을 반대한다”고 말했다.
"그들이 선택지가 있었다면 가자를 떠나는 것을 매우 좋아할 것"
"우리가 적절한 부지나 여러 부지를 찾아 많은 돈으로 정말 괜찮은 장소를 만들어줄 수 있다면 난 그게 (주민들이) 수십년간 죽음을 경험한 가자로 돌아가는 것보다 훨씬 나을 것이라 생각한다"
"팔레스타인인들에게 그들이 5년 뒤에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설명하는 것은 부당하다. 그건 그냥 말이 안 된다"
(각 과정에 들 비용을 누가 댈 것이냐는 질문은 "적어도 미국은 아니다"라는 트럼프식 소나기피하기로 넘어갔습니다)
착각 단단히 하고 있거나, 또 자기가 원하는 결과를 내기 위해 "드립질"을 하는 것 같은데..
이건 정말로 상대가 "거래의 대상"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텐데요. 미국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9.11 어게인이라도 원하나.. 트럼프 카드의 왕이냐고..
3. 힘으로 내몰아도, 누가 받아줄 거냐는 게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요르단,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등 5개 아랍국가 외무장관은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이주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이날 마이크 왈츠 국가안보보좌관은 팔레스타인인들이 어디로 갈 수 있냐는 질문에 "우리는 역내 몇 동맹 및 파트너 국가들에 기대하고 있다. 우리는 이 문제를 집단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답했다. - 연합뉴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50205/130971502/1
사우디 “팔 몰아내려는 시도 명확히 거부”…이주 후보지 요르단-이집트도 반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폐허가 된 가자지구의 주민들을 다른 지역으로 이주시켜야한다는 주장을 되풀이하자 팔레스타인을 지지해온 아랍권…
www.donga.com
“사우디아라비아는 이스라엘의 정착 정책, 토지 합병 또는 팔레스타인인을 땅에서 몰아내려는 시도로 팔레스타인인들의 합법적 권리를 침해하는 것을 명확하게 거부한다“ - 동아일보
4. 영구 이주는 아니다? 맞다?
"美, 가자지구 소유" 트럼프 쇼크…180만 강제 이주? 주권침해 논란
중앙일보 2025.02.05 12:01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11801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ㆍ이스라엘 정상회담 뒤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가자지구를 인수하고 그곳에서 일을 할 것”이라며 “우리가 그곳을 소유하고, 위험한 불발탄 등 무기를 해체하고, 부지를 평평하게 만들고, 파괴된 건물을 없애고, 지역민들에게 일자리와 집을 공급할 수 있는 경제 개발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자 지구에 거주하는 180만 팔레스타인인들이 궁극적으로 거주할 다양한 영역을 건설해 죽음과 파괴, 불운을 종식할 것”이라고 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11801
저 문장에는 가자지구 지역민이 지금 거주하는 팔레스타인난민이라는 말이나 팔레스타인인이 거주할 곳이 가자지구라는 말은 없다.
트럼프-네타냐후 회담 발표를 보도한 모든 매체는, 가자지구 주민의 영구추방이라고 해석하는 듯.
ps.
그러면 이제 보자..
원주민 추방하고
남의 땅에
남의 돈으로 개발해서
내가 소유하시겠다?
하아...
ps.
5. 백악관의 뒷수습
네타냐후가 트럼프를 잘 구슬린 듯.
하루 지나 백악관은 부정.
백악관이 가자지구 주민 이주는 "일시적"이라며 일부 발언을 수습했다. (......) 트럼프는 가자지구 주민을 인근 국가로 분산 이주시켜야 하며 이들이 '영구적으로'(permanatly) 정착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
2025.2.11.
트럼프, "가자주민은 가자에서 영구적으로 나가야. 개발 후 돌아오지 말아야" - 연합뉴스 2025.2.11.
트럼프 대통령은 (......) 자신의 가자지구 개발 구상을 "미래를 위한 부동산 개발"로 묘사하며 (......)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인들이 가자지구로 돌아올 권리를 가질 것인가'라는 질문에 "아니다. 그들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가자지구 밖에서) 훨씬 더 좋은 거주지를 가질 것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시 말해 나는 그들(가자지구 주민들)을 위한 영구적인 거주지 건설에 대해 말하고 있다"고 말했다.
결국 트럼프 대통령의 취지는 가자지구 개발 과정에서 200만 명 이상인 가자지구 주민들을 이집트, 요르단 등 주변 국가에 재정착시킨 뒤 그곳에서 영구적으로 살도록 하겠다는 취지로 읽힌다.
ㅡ 연합뉴스
트럼프가 꾸는 꿈에서
ㅡ 미국이 소유하는 가자지구
ㅡ 지금 가자주민이라 불리는 사람들의 미래 거주지
는 지리적으로 다른 곳.
===========
그리고 또 나온 뉴스.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게 "(미국돈끊기는 게 싫으면) 내 요구대로 팔난민 받아라" - 2025.2.1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061359
트럼프, 요르단 국왕 만나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종합)
이윤희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 시간)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을 만나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이주시키고, 미국이 이 지역을 소유해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
n.news.naver.com
나이 60넘은 사람은 정치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4
트럼프가 지금 78세인데 9년 전에 처음 대통령됐을 때부터 저랬고,
푸틴이 지금 72세인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3년 전이고 크림반도를 강탈해서 전세계적인 경제제재를 불러왔을 때가 11년 전이고,
시진핑이 지금 71세인데 이 인간은 12년 전 집권할 때부터 싹수가 노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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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하마스와 이스라엘, 인질-수감자 교환 일시 중단.
https://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458782
하마스 “15일 예정된 인질 석방 연기”…이스라엘 “휴전 합의 위반”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오는 15일 예정된 이스라엘 인질 6차 석방을 연기한다고 현지시각 10일 밝혔다. 하마스는 지난 8일 5차 인질 석방 당시 이스라엘 인질 3명을 석방
www.ichannela.com
- IS만큼은 아니겠지만 이란이나 사우디와 비슷하게 가려 했는지, 나라를 종교법인 샤리아로 통치하려다 엎어졌습니다. 역대 이집트 수장의 암살시도도 여러 번 했고.. [본문으로]
[월간정세변화] 미국 대선 결과가 중동 정세에 미치는 영향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2024.11.29.
트럼프, 바이든 떠난 경합주 무슬림표 '줍줍'?…공세적 러브콜 - 연합뉴스 2024.5.
https://www.yna.co.kr/view/AKR20240521001700071
무슬림이 미국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가 채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에 대한 우려로 인해 미국 선거에서 무슬림계 미국인의 영향력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취재: 케인 패라보 Kane Farabaugh)
- [미국의 선택 2024] 무슬림 유권자들, ‘정치적 힘’ 발휘할까? - VOA korea 2024.9.27.
https://www.voakorea.com/a/7800482.html
가자전쟁이 해리스 표 갉아먹었나…아랍계 지역 투표소 ‘싸늘’ - 경향신문 2024.11.6
https://www.khan.co.kr/article/202411061118001
"지난 5일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대선 패배는 전통적으로 민주당이 선거에서 ‘잡은 고기’로 여겼던 무슬림(이슬람 신자)과 흑인 유권자층의 이탈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무슬림은 이스라엘·하마스(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이슬람 무장 단체) 전쟁에 대한 미국 정부의 대처에 실망을 품고 있었는데, 군사적 지원에 대해 칼같이 날을 세운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과 달리 해리스는 현 조 바이든 정부와 차별점을 내세우지 못했다는 것이다." - 조선일보/ 무슬림과 흑인 남성, 예상 밖 트럼프 지지… 해리스에겐 뼈 아팠다 2024.11.13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4/11/08/BKBQ33CUWREFRGUS435CNEJMEA/
검색하다 느낀 점. 딱히 트럼프가 나뽑아달라며 그쪽 유권자에게 아양떤 적 없는 것 같고, 트럼프가 되면 나빠질 것이라는 걱정도 많았다는데, 그들은 왜?
미국 내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반대 여론과 미 대선 - 아산정책연구원 2024.6.5.
https://www.asaninst.org/contents/%EB%AF%B8%EA%B5%AD-%EB%82%B4-%EC%9D%B4%EC%8A%A4%EB%9D%BC%EC%97%98%E2%88%99%ED%95%98%EB%A7%88%EC%8A%A4-%EC%A0%84%EC%9F%81-%EB%B0%98%EB%8C%80-%EC%97%AC%EB%A1%A0%EA%B3%BC-%EB%AF%B8-%EB%8C%80%EC%84%A0/
넉 달 전에 만들어진 이 보고서에서는 가자 전쟁이 대선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했지만...
[본문으로]- 아니 뭐, 온라인 게시판에서 떠드는 거야 이런 말도 잘 나오죠. 하지만 저 인간이 쥐고 있는 권력도, 저걸 어거지로 하려면 마무리는 못 지어도 난장판을 만드는 데까지는 가능해보이거든요? 만약 이것도 사람들 스트레스테스트하는 압박면접같은 거라면 정말, 짜증날 겁니다. 만약 이것이 이대로 해도 되는 일이라며 진짜 민다면, 1비트코인이라든가, B777 한 대 거는 테러리스트가 또 나온다고 해도 저는 놀라지 않을 겁니다. 그런 시도를 막아줄 정보망도 허물려고 아주 손발도 잘라 "미드 오픈"하려는 것인가. 푸틴과 시진핑이 트럼프가 되면 좋아할 이유가 이거였죠. 자기들 야망에 '억제기'나 장애물이 될 국가의 혼란. 트럼프는 이것만은 그들 기대대로 해주고 있네요. [본문으로]
- 100살 찍은 지미 카터쯤 되는 게 아니라면 자기 정치의 결과를 볼 날보다 죽을 날이 가까운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게다가 정치권에 등판한 시기를 생각하면 트럼프는 정말, "남자가 세상에 나와 하고 싶은 거 원없이 해본 다음에 할 거 없으면 도전해서, 마음대로 저질러보는 게 정치"라던, 어느 어르신 말씀이 딱 맞는 경우같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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