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명의) 908회 〈다시 걸을 수 있습니다〉 - 당신이 꼭 알아야 할 고관절 통증 .받아쓰기

3035.2.28.금요일 방송보며 받아쓴 내용. 잘못 받아쓴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방송 소개
https://pcgeeks.tistory.com/m/462149

(EBS1 명의) 908회 〈다시 걸을 수 있습니다〉 - 당신이 꼭 알아야 할 고관절 통증. 방송소개

전영수 교수. 정형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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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에도 안심할 수 없는 고관절 질환

사례) 50대 환자.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진단.
뼈가 금가 무너지기 시작하면 통증 시작.
오래 앉아서 일하는 일. 갱년기와 함께 고관절 통증과 체중 증가.

뼈가 피가 안 통해 죽기 시작하면 그 부분이 엑스레이에 하얗게 보인다.
체중이 늘면 더 나빠져.
매끈한 구형이던 대퇴골두가 함몰되면 울퉁불퉁해진다.

대퇴돌두에는 관절이 핏줄이 들어가는데
이게 피가 안 통하면 뼈조작이 죽기 시작한다.
걷는 게 힘들어지면 이미 말기.
(그럴 때까지 버티지 말고 병원가라)

인공고관절 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1-4기로 병기 분류.
1, 2기는 약물치료우선. 통증을 못 참는다면 수술고려.
함몰되는 3기부터는 수술 고려.

요즘은 젊은 환자가 많다.
양쪽 수술을 한 번에 받는 사람도 많다.

인공관절 치환술 설명

이 환자는 연골이 완전히 없어졌고 뼈가 노출돼 마모되는 부분부터 조직이 괴사 중.

인공고관절수술의 역시는 반 세기 이상.
요즘 소재는 내구성이 좋아 젊은층도 수술.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왜 생기는 걸까?

30-50대에 많이 발병.

사례 환자는 술?
알려진 원인 중에서는 술이 크다.
알콜은 지방대사영향. 그 결과 대퇴골두 혈류 감소. 그외 고용량 스테로이드 약 등.
일단 고지혈증, 비만이 연관있다고 생각.

암보다 무서운 고관절 골절, 치료법은?

사례) 빙판길에 미끄러져 낙상, 고관절 골절.

고령자가 고관절 골절을 치료받지 못하면 사망률이 굉장히 높다.
(못 움직여 생기는 몸의 퇴화와 대사이상, 와상 욕창으로 인한 패혈증. 폐렴)

고관절 골절 수술 설명.
사례 환자는 전자간 골절로 뼈를 고정하는 수술.

대퇴골두 골절은 골절부위가 잘 안 붙을 수도 있다. 골다공증이 있거나 이미 무혈성괴사가 있응 때도.
그럴 때는 치환술을 하기도.

늘어나는 고관절 관절염, 인공관절로 다시 걷다

사례) 77세 할아버지
고관절이 다 닳은 엑스레이사진.
고관절염 4기 환자.

대퇴골두와 비구 사이 연골에는
걸을 때 체중의 0.5-3배, 달릴 때 최대 10배까지 힘이 가해진다.

고관절 퇴행성 관절염
노화, 비만, 중량물을 드는 노동,
그 외 심각한 부상 후 잘못 낫거나

요즘 환자가 늘었다.

환자가 고령이라 수술도 더 조심.
홭자의 오래된 관절염으로
가장자리에는 뼈돌기가 자랐고
연골은 테두리부분만 남고 닳아있어

인공관절 치환술을 하면 완전한 일상생활회복가능.
그래도 달리기, 점프 등은 삼가하자.
등산을 해야겠다면 지팡이를 꼭 쓰자.
점프하면 순간적으로 체중의 10배가 걸린다.
(중량물을 다루어야 한다면 도구를 사용하자)

고관절질환은 서혜부가 아프다.
대퇴신경이 고관절, 슬관절 등으로 가는데
고관절이 아파도 허리, 무릎이 아프다고 생각 가능

사타구니, 허벅지 안쪽.. 고관절
엉덩이 뒤쪽.. 척추
척추질환은 편하게 누워도 아프지만
고관절은 움직이면 아프다..

다시 걷는 기쁨

한 달에서 한 달 반 정도에 일상복귀

양반다리, 다리꼬기
절대 금지

체중 관리.

권장체중에서 늘어난 만큼 그 무게 쌀포대를 두르고 사는 거다.

과음 자제, 고지혈증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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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다시보기(유료)와 방송요약(5분)은 내주 중에 EBS 명의.사이트에 올라옵니다.





예고

데굴데굴 내 몸의 걸림돌, 요로결석!
통증이 유명하지만 가끔 통증없이 심하게 나빠지기도 한다.


관련기사 하나.

일주일에 소주 5병씩 마셨더니…'이럴 줄은' 섬뜩한 경고. 대퇴골두 골괴사 가능성 커져 - 한국경제 2025.02.26.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99761

일주일에 소주 5병씩 마셨더니…'이럴 줄은' 섬뜩한 경고

발병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과도한 음주, 스테로이드 과다 사용, 신장 질환, 자가면역 질환, 장기 이식, 외상 등이 주요 위험 인자로 꼽힌다. 특히 국내에서는 음주가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며, 주로 40~50대 남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