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이 오르는 추세에 대한 기사 몇 개

정말.. 왜 이러지. 중국이 심상치 않기라도 한가.. (요즘 금시장에서 금을 가장 많이 매수하는 큰 손이 중국은행과 중국 민간인입니다)

 

금 한 돈에..

https://www.koreagoldx.co.kr/

한국금거래소

 

금값이 오르는 시중 풍조에 일조하는 건 안 좋다며

한국조폐공사 보증서가 들어간 공인 골드바는 올 2월달에 이미 공식물에서 판매 중단했습니다.

 

다만 그때는 국내외 시세차가 이상하게 벌어졌다는 평가가 있었지만(그리고 그걸 노렸는지 금을 밀수한 사건이 적발되기도 했죠), 이후 그 정보격차가 해소되며 그랬는지 시세차가 줄어 별 차이없어졌다는 기사도 나온 적 있습니다. 하지만 여름동안 주춤하던 금값은 늦여름을 지나며 또 오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올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발군의 성과를 보인 자산은 단연 금이다. 금 선물가격은 사상 최고치 경신을 거듭해 올해 들어 지난 26일까지 약 44% 급등했다. - 연합뉴스 2025.9.30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76925

[문정현의 글로브] 금랠리와 통화 G제로 시대 - 연합인포맥스

ㅡ 미국 경제정책, 국제통상정책

ㅡ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하향 전망

ㅡ 달러 지배력 약화 전망

ㅡ 근시일내 전쟁을 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는 중국, 이미 전쟁 중인 러시아도 금모으기를 멈추지 않고 있고, 유럽중앙은행의 금보유고도 조금씩 늘면서 한편 달러보유고는 조금 줄어

ㅡ 국제 싱크탱크 공적통화금융포럼(OMFIF)이 75개의 중앙은행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설문 조사 (......) 앞으로 달러비중은 줄이고 유로화, 위안화, 엔화를 늘리겠다는 응답이 많아. 하지만 그 어느 통화도 달러를 대신할 안심감은 주지 못해 나온 피난처가 금이 아니냐.

 

아래는 기자의 논평. 일반적인 의미로 읽을 만해서 발췌합니다.

국제사회가 점차 다극화 양상 (......) 통화도 소위 '그 어느 것도 선택받지 못하는 G-제로' 상태에 놓이게 됐다는 지적 (......) 금 랠리는 이러한 상황을 단면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는 해석이다. 금이 특정 국가의 정치, 경제, 사회 문제에 얽매이지 않은 가장 안전한 자산이라는 인식 (......)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최근 게재한 '플라자 합의 이후 40년' 기획에서 "달러 매력에 반비례하듯 투자 자금이 분산돼 기축(基軸)이 없는 세계에서 (투자자들이) 승부수를 모색하고 새로운 질서를 형성하게 될 것 (......) 금의 비정상적인 인기는 그 서막에 불과하다"(......)

예상대로 기축이 사라지는 현상이 뚜렷해진다면 글로벌 금융시장은 어떤 모습을 띠게 될까. 금과 달러 이외에 어떤 자산이 뜨고 지게 될까. 시장참가자들이 앞으로도 주시해야 할 이슈다. (문정현/연합뉴스 국제경제부장) 2025.9.30.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s://news.einfomax.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42276?sid=104

[그래픽] 국제 금값 추이

 

[거꾸로 읽는 경제] 각국 중앙은행들이 금 매입에 매달리는 이유
뉴스투데이 2025.06.27

세계의 기축통화로 외환보유고의 절대비중을 차지했던 미국 달러 대신 금, 유로, 위안화 매입 나선 각국 중앙은행들 부쩍 늘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전쟁 이후 달러의 안전자산 지위 흔들
https://www.news2day.co.kr/article/20250627500001

[거꾸로 읽는 경제] 각국 중앙은행들이 금 매입에 매달리는 이유

 

[선유도 전망대] 세계는 금 확보 전쟁, 한국은행은 10년째 '강 건너 불구경’
글로벌이코노믹 2025-09-29

금값 두 배 뛸 동안 '뒷짐'…외환보유고 안정성 '빨간불'
'달러 무기화' 우려에 세계는 금 창고 채우기…韓 정책 실종
한은 금 매입, 국가 백년대계…정치권·언론 비판 자제 해야
금, 지폐(달러, 유로화) 외환보유고보다 더 안전
중국·폴란드 등 각국 중앙은행 금 확보 경쟁…지정학적 위험 대비

https://www.g-enews.com/view.php?ud=202509291328167008533107c202_1

세계금협회(WGC) 자료를 보면, 2024년 세계 중앙은행의 금 매입량은 폴란드가 90톤으로 가장 많았고 튀르키예(75톤), 인도(73톤), 아제르바이잔(45톤), 중국(44톤)이 뒤를 이었다. 2023년에는 중국이 225톤을 사들여 1위, 폴란드가 130톤으로 2위였다. 현재 한국은행의 금 보유량은 104.4톤으로 세계 38위(......)

 

 

금 매집한 중국, 이번엔 외국 금까지 보관…'세계 금고' 야심 / 금 매집한 중국, 이번엔 외국 금까지 보관…'세계 금고' 야심 - 2025.9.24

뉴스핌, 한국경제 등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50924000377

금 매집한 중국, 이번엔 외국 금까지 보관…'세계 금고' 야심

ㅡ 오랜 역사와 높은 평판의 금 수탁 서비스는 금 거래 중심지가 되기 위한 핵심 요소다. 이는 신뢰도를 높이고 더 많은 거래를 유치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영국 영란은행(BOE) 금고에는 전 세계 금 보유고 중 5000톤이 넘는 금괴가 보관돼 있다. 금액으로는 6000억 달러에 달한다. 세계금협회(WGC)에 따르면 인민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금은 런던 창고에 보관된 금의 절반에 못미치는 2300톤 가량으로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금 보유량 순위에서는 다섯 번째에 위치한다. (......)

ㅡ  중국 인민은행 역시 10개월 연속 금 보유를 늘리고 있다. 8월말 기준 인민은행의 금 보유고는 전월보다 6만온스(1.9톤) 늘어난 7402만온스(2301톤)을 기록했다. 시가로는 2540억달러에 달한다. 인민은행 외환보유액에서 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7.64%로 높아졌다.

ㅡ  미국 등 서방 세계와 척을 지고 있거나,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하려는 나라들에게 중국의 금고는 금 보관 분산처로 대안이 될 수도 있다. (......) 국제정치의 불안으로 기존 기축통화표시 자산의 일부가 금으로 전환될 경우 금값은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 (......) 

 

금보관서비스는

ㅡ 미국 영국 등 기존 통화 강대국들이 이미 하고 있는 것에 중국도 발들이며 위안화의 기축통화화를 노리겠다는 것.

ㅡ 국제통화시스템에서 위안화의 신뢰도와 입지 강화

ㅡ 중국이 이미 사들인 막대한 금의 가치를 시장에서 보장받는 데 도움

ㅡ 국제정치에서도 중국의 경제적 영향력 확대, 특히 서방권의 금융제재 가능성이 있는 국가들, 감시의 눈을 피해 자금을 굴려야 하는 독재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2025.9.30. 단기요인..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이벤트

연방정부 셧다운은 있어온 일입니다. 절대로 없어야 할 재앙은 아닙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4/0000100272?sid=101

끝없이 치솟는 金···美 셧다운 우려에 사상 첫 3800달러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