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관리: 자기가 쓴 정보성 댓글은 가끔 본문에 넣어줘야 하는 이유

백업

다른 사이트의 블로그 서비스도 아마 그럴 것 같지만,

티스토리 블로그 백업때, 댓글은 백업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글에 추가하라거나 틀린 점을 고치라며 댓글로 알려준 내용이나,

자기가 댓글에 적은 정보성 내용은,

적당한 포맷으로 만들어서 본문에 포함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댓글내용을 본문 하단에 덧붙입니다.

날짜
*** 님의 댓글
블라블라블라

제 댓글
블라블라블라

 

 

이런 식으로 하면 되겠죠.

 

 

증발

그리고 티스토리 블로그 댓글의 문제점 하나가,

댓글을 쓴 사람이 삭제하면

그 댓글에 단 다른 사람의 댓글도 전부 증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달아준 댓글에 제가 정보성 댓글을 길게 정성들여 달 때는, 

그 사람의 댓글에는 내가 댓글을 달았음을 간단하게 적어 댓글알림이 그 사람에게 가도록 하고(그 사람이 티스토리 회원이 아닌 경우에는 댓글알림이 그 사람에게 안 가니 굳이 그럴 필요는없습니다)

새로 댓글을 만들어 본내용을 적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