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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 귤, 김장배추 본문


농업, 원예

단감, 귤, 김장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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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속을 다스리고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 먹는 것.

감과 귤은, 지금이 가장 쌀 때입니다. 지금 가장 가성비과일.
동네 마트기준으로는 싸봐야 지금 철이 거의 다 지나간 샤인머스켓 포도 정도지만.[각주:1]

온라인 오픈마켓으로는 등외품 귤 10kg짜리가 1만원 밑에서 시작하고, 단감 등외품은 1.5‐2만원 밑에서 시작하는 정도? 귤은 등외품 특대과가 본격적으로 커질 때고, 단감은 등외품쪽은 슬슬 무른 것을 팔 때입니다.
[각주:2]  [각주:3]

그래서 박스가 배달돼오면 먼저 신문지깔고 전부 다 꺼내서, 혹시 무른 게 있는지, 물기(즙)묻은 게 있는지, 찢어지거나 깨진 게 있는지 확인 먼저 하고 분류해서 먹는 순서를 정하고, 그 다음에도 이틀에 한 번씩은 박스를 열어보고 마치 허생전 안성과일장 매집편에 나오는 과일창고지키는 하인처럼, 먼저 상할 것 같은 과일을 먼저 먹어가는 거죠 :)

말이 등외품, 흠과, 가정용이지 막 먹기는 제일 좋아요.[각주:4] 그리고 당이 신경쓰이는 사람들은 꼭 가장 달디단 걸 찾을 필요는 없고..

과일 보관온도는 실내는 절대 안 됩니다.
냉장고 과일야채칸이나 냉장칸.
아니면 실내보다 추운 다용도실에 박스를 두고 창문열어두면 좋습니다. 배추보관할 때도 마찬가지지만요.

뜬금없이 배추.. 위내시경했더니 식도가 안 좋다고 약 처방받았습니다. ;;; 커피 금지입니다.


  1. 전철역 과일가게에서 2kg에 8천원하더군요. 그 전에는 1송이에 2‐3천원까지도. [본문으로]
  2. 물론 물건은 제값을 한다는 말처럼, 싸게 파는 것일수록 맛이든 상태든 자칫 지뢰를 밟지 않게 조심하기는 해야 하는 면도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속편하게 사려면 동네 가게에서 물건을 직접 보고 사는 것. [본문으로]
  3. 이 동네는 과일전문 점포는 이제 완전히 없어졌고 큰 거리에 노점이나 준 노점인 가게만 남았는데, 두세 군데 있었을 때까지 지나가면서, 물건사면서 참 장사하기 힘들겠다는, 장사 잘 안 되겠다는 생각이 팍팍 들었습니다. 없어질 때까지 나이든 분도 하셨고 그 가족같은 청년 점주가 애쓰는 것도 봤지만.. 유통기한이 짧고 폐기분(작은 가게든 큰 마트든 다 그렇죠)이 생기는 특성, 가격경쟁 등. 멀리 떨어진 아파트단지 근처에는 다시 과일가게가 생겼는데, 얼마나 오래 갈지 [본문으로]
  4. 그리고 텃밭해봤으면 그 느낌을 알겠지만, 만약 제가 키웠으면 서슴없이 먹을 겁니다. 요즘 나오는 제철 과일 정도면 등외품이라도 충분히 먹을 만하다는 거.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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