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해진 삼성 갤럭시 키보드 업데이트, 개선희망점

클립보드에 "더 보기" 버튼을 만들어 한 번 더 터치하는 불편을 만들었습니다.

한편 매크로는 여전히,
별도 항목으로 빼내 개선하지 않고
"고정됨"으로 놔두었어요.
그리고 이걸 쉽게 볼 수 있게 하겠다며 저 개악을 한 거죠.

클립보드왜 상용구(매크로)를 분리한 네이버 키보드를 본받으라니까요!

예를 들어,
클립보드에서 고정됨 체크박스는 그대로 두고
고정됨이면 상용구 버튼으로 접근하는 메뉴로 너어가고
고정됨 해제되면 쿨립보드 버튼으로 접근하는 메뉴로 돌아오도록 하면
네이버 키보드보다 더 편리할 텐데.


삼성전자의 UI 담당부서는 신입사원 훈련부서인지 궁금할 때가 있어요.
경험이 누적되지 못하고
수준이 오르지 못하고
몇 년마다 같은 실수를 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