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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스라엘의 이란 벌초 폭격/:/ 이란 신정의 태생적인 반이스라엘 모토 본문
미국-이스라엘
웃지도 울지도 못하고 바라보는 상황이다.
혹자는 소위 온건파나 소위 협상할 권력이 있는 사람을 먼저 죽여서 점점 외통수에 몰리고 있는 것이 미국(트럼프)이 아니냐고 말한다. 일단 그 의견에는 나는 다른 생각이다. 하메네이는 온건파가 아니며, 알리 라리자니 역시 그랬다. (다만, 수뇌부 요인을 제거하는 순서는 꼬인 것 같기는 했다. 말하자면 볼링이나 당구할 때 공격하는 전략이 중요하듯이)
트럼프는 어쩌면,
미국의 중동정책을 수십 년 동안 방해해온 이란이니 목표물이 한가득이다, 그걸 벌초하고 벌초하다 보면 언젠가는 협상하자는 놈이 나오겠지란 생각이었을지도 모르겠다.
네타냐후는 어쩌면,
좀 다른 생각을 가졌을지도 모르지만. 예를 들어, 이란 엘리트를 벌초하고 벌초하다 보면, 핵무기 개발이든 미사일 개발이든 후티, 헤즈볼라, 하마스 경영이든 중동의 패권국이나 강대국으로 가는 길이든 간에, 역량이 딸리는 놈이 머리에 앉겠지하는 생각이었을지도 모르겠다.
물론 그 둘 다, 최선의 시나리오는 지금 진행 중인 상황이 아니었을 테고, 그런 것 같다는 보도도 있기는 하지만 말야.
네타나후는 이제 이란전은 인적 자원 뿐 아니라 물적 자원까지 이란의 포텐셜을 깎는 데 집중하면서 미국을 돕는 공습만 하고, 특히 지상군 주력은 헤즈볼라 전선에 투입하고 있다. 그 다음 우선순위는 후티 견제1일 테고. 하마스와 서안지구는 짬나는 대로 정리한다는 느낌?
트럼프에게는 이제,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물어보기가 두렵다.

이란
그리고 이란은.. 이란 신정이 "이스라엘 국가를 멸망시킨다는 목표"를 버릴 수 있을까? 일단 그것만큼은 미국이, 이스라엘을 제지하기 위해서라도, 이란에게 요구할 수밖에 없는 조건이며, 다른 요구로 대체될 수 없다. 그리고 이란이 과거 시리아의 시아파 정권, 후티, 헤즈볼라, 하마스를 지원했고 지금도 유지하는 가장 큰 목적도 결국은 이스라엘을 없애겠다며 조준한 것이라고 보아도 틀리지 않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이 "캐삭빵"에서, 이란이 그 모토를 포기하고, 걸프국가들을 공격하는 하마스, 후티, 헤즈볼라에 대한 지원과 지령을 끊어야, 구경꾼들이 이란이 더 낫다고 말할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이란 신정이 가짜종교가 아닌 진짜 종교를 국민 다수의 지지를 받아 국교로 하는 정교일치 국가의 지배권력이기 때문에 이 문제는 심각하다.
AI질문) 이란 신정의 이스라엘 국가 멸망 요구에 대한
ㅡㅡㅡㅡㅡ
1979년 이슬람 혁명으로 탄생한 이란 신정 체제는 그 시작부터 이스라엘 국가의 존재 부정과 말살을 국가적·종교적 정체성의 핵심으로 삼았습니다.
단순한 외교적 갈등 수준이 아니라, 체제의 존립 근거와 직결된 이 문제를 몇 가지 핵심 포인트로 정리해 드립니다.
1. 호메이니의 '작은 사탄' 규정
혁명의 지도자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는 이스라엘을 결코 국가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 용어의 무기화: 그는 미국을 '위대한 사탄(Great Satan)', 이스라엘을 **'작은 사탄(Little Satan)'**으로 명명하며 반드시 제거해야 할 악의 축으로 규정했습니다.
* 시온주의 체제(Zionist Regime): 이란은 공식 문서나 연설에서 '이스라엘'이라는 국명을 쓰지 않고 항상 '시온주의 체제' 혹은 '점령자 체제'라고 부릅니다. 이는 국가로서의 법적·도덕적 정당성을 원천적으로 부정하겠다는 의지입니다.
2. 헌법적 근거: '무능한 자들의 지배' 거부
이란 헌법은 이슬람의 가치를 전 세계에 전파하고 억압받는 자들을 해방하는 것을 외교 정책의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 팔레스타인 해방: 이란 신정 체제에 있어 팔레스타인 영토에서 이스라엘을 몰아내는 것은 단순한 영토 분쟁 지원이 아니라, 이슬람 공동체(Ummah)의 성지를 탈환하는 신성한 의무로 간주됩니다.
* 쿠드스 날(Quds Day): 호메이니는 라마단 마지막 금요일을 '쿠드스의 날(예루살렘의 날)'로 지정해 매년 이스라엘의 멸망을 기원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도록 했습니다.
3. 하메네이의 "25년 내 소멸" 예언
현재(작전 중 사망 전까지)의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는 이 기조를 더욱 구체화했습니다.
* 시한부 선언: 2015년, 그는 **"이스라엘은 향후 25년 안에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언했습니다. 테헤란 광장에는 이스라엘 멸망까지 남은 시간을 표시하는 '카운트다운 시계'가 실제로 설치되기도 했습니다.
* 암적 존재(Cancerous Tumor): 그는 이스라엘을 중동 지역에서 제거되어야 할 '암세포'로 비유하며, 무력 항쟁(지하드)만이 유일한 해결책임을 강조해 왔습니다.
4. 왜 '멸망'을 고집하는가?
이란 신정 체제가 이스라엘 멸망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 체제 정당성: "반미·반이스라엘"은 이란 혁명 수비대(IRGC)를 결집시키고 내부의 경제적 불만을 외부로 돌리는 가장 강력한 이데올로기적 도구입니다.
* 중동 패권: 이스라엘에 저항하는 '저항의 축(Axis of Resistance)'의 수장을 자처함으로써, 수니파 아랍 국가들 사이에서 시아파 종주국인 이란의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전략적 포석입니다.
결론
질문자님 말씀대로 이란 신정은 탄생 배경 자체가 **"이스라엘의 소멸"**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과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시설을 넘어 **'정권 교체(Regime Change)'**까지 거론하며 강경하게 나가는 배경에는, 이란 신정 체제가 유지되는 한 이스라엘에 대한 실존적 위협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 깔려 있습니다. 이란이 이스라엘을 '암'으로 부르듯, 이스라엘 역시 이란 신정을 '악의 뿌리'로 보고 있는 셈입니다.
(링크)
이스라엘의 이란 정권 파괴 목표와 전쟁 상황
최근 이스라엘이 단순한 군사력 약화를 넘어 이란 신정 체제의 해체를 전쟁의 최종 목표로 삼고 있음을 보여주는 보도입니다. 왜 이번 전쟁이 단순한 폭격을 넘어 정권의 뿌리를 겨냥하게 되었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ㅡㅡㅡㅡ
+ 이란이 육성해 활용 중인, 중동의 "용역깡패"들
https://pcgeeks.tistory.com/465513
이란 IRGC와 후티, 헤즈볼라, 하마스, 이라크 시아파 민병대 등의 관계: ai 챗봇
구글 제미나이 문답 정리.헤즈볼라, 후티, 하마스ㅡㅡㅡ네, 이란과 이들 단체(후티, 헤즈볼라, 하마스)의 관계는 국제법적으로 서명된 '공식 상호방위조약' 형태의 동맹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란
pcgeeks.tistory.com
- 후티가 타도 이스라엘을 외치며 또다시 수에즈 운하를 사실상 잠그려 들고 있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어지간히 비인도적인 수법을 사용하더라도 홍해 해협을 연다면 다른 나라들은 묵인할 것이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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