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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중동 국가-이란 간 '상호 불가침 조약' 구상"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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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을 망친 결과가, 두 달 지나 바로 나온 것.

SNS에 빠진 늙은이들은 정치하면 안 돼요..

 

https://kbthink.com/news-list/view.html?newsId=20260514232422256

 

"사우디, 중동 국가-이란 간 '상호 불가침 조약' 구상"(상보) | KB의 생각

걸프 역내 불안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검토 진정호 특파원 = 사우디아라비아가 중동 국가들과 이란 사이의 불가침 조약을 체결하는 방안을 우방국들과 논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걸프 지역의

kbthink.com

 

ㅡ 미국의 안보 공약이 유명무실화됐다는 판단

ㅡ 걸프 지역의 역내 긴장을 장기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사우디의 구상

 

사우디는 냉전 시대인 1970년대 유럽의 긴장을 억제했던 '헬싱키 프로세스'를 조약 모델로 검토 중이다. 다만 불가침 조약은 긴장 완화를 위해 고려 중인 여러 방안 중 하나다. 걸프 지역 국가들은 이란 전쟁이 끝난 뒤 역내 미군 병력이 감축되면 더욱 강경하고 호전적으로 변할 이란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랍 및 이슬람 국가들 사이에선 역내 안보 체제와 동맹 관계를 재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 kbthink.com

 

 

 

ㅡ 이란은, 이것을 활용한 미국의 지역 동맹관계 퇴출이 자국의 영향력 확대라고 간주하기 때문에 아마 원칙적으로는 환영할 것.

 

하지만 이란이 UAE에게 이란 밑으로 들어오라고 압박한 것, 후티를 통해 홍해를 봉쇄하려 든 데서 알 수 있듯이, 불장난할 대리인을 포기할 생각은 없을 것이다. 무엇보다, 이란의 대리(proxy) 세력들인 후티, 헤즈볼라, 하마스, 이라크 민병대 등이 사우디, 이스라엘, 쿠웨이트, UAE를 공격하는 것에 대해 이란은 자기 책임이 아니라고 부인하지만, 그들이 공격받으면 이란이 보호하겠다며 나서는 편의주의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각주:1] 그리고 실제로 그들은 이란 IRGC가 육성한 해외 세력이다. 이란이 이들을 포히하지 않는 한, 불가침 조약은 아무것도 해결해주지 못한다.

 

 

  1. 일례로, 헤즈볼라의 지역 테러는 이란 외교부가 책임지지 않지만, 미국-이란 휴전 조건에 이란은 이스라엘-헤즈볼라 전투의 종식을 요구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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