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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자전거 운동기구 중 가방만한 작은 것의 용도: 재활운동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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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자전거 운동기구 중 가방만한 작은 것의 용도: 재활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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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다양하게 쓰이더군요.

이런 것의 흔한 용도는, 실내자전거를 두기에 공간이 마땅찮거나 큰 기계는 소음과 진동이 걱정되는 잡에서 소파나 다른 의자에 앉아 그 앞에 놓은 기계 페달에 발을 올려놓고 돌리는 것이었는데..

 

EBS 명의 방송에서 몇 가지 질환의 재활운동을 이야기하며 이걸 사용하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탁자 위에 올려놓고 페달에 손을 올리고 잡은 다음 둘리는 팔 재활운동

네. 이건 상품 광고에도 가끔 등장하는 그겁니다.

 

좌식 실내자전거에 앉지 못하는 사람들의 다리 재활운동

 

장기간 와상생활(침대에서 일어나 걷지 못하는 생활) 중인 사람들은 근육이 빠르게 줄어드는데, 나이들수록 특히 어르신들은 병원에 입원해서 누워만 있으면 일 주일이 안 돼도 근육이 줄어드는 게 측정될 정도라고 합니다. 청년층이라도 입원기간이 길어지면 반드시 운동을 해야 한다죠.

 

종아리마사지기처럼 침대 다리쪽에 이것을 올려놓고 환자는 누운 채로 양 발을 올려 페달을 돌리기.

이건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지만 아마도 척추 아래로는 문제가 없어서 다리를 돌릴 수 있는 사람들 이야기같습니다.

뇌경색 등 뇌질환을 회복하는 재활운동 중 하나인 듯.

(뇌경색으로 마비가 온 경우, 수술 없이 약물치료를 했다면 의사가 가능한 한 빨리 재활운동을 처방한다고 합니다. 경과가 좋다면 바로 다음 날일 수도 있다고. 왜냐 하면 뇌경색으로 마비가 와서 끊어진 신경회로는, 회복기 초기에 가장 잘 이어지기 때문에 그때 자극을 줘야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물론 좀 늦더라도 알게 됐을 때 시작하는 게 안 하는 것보다 무조건 무조건 좋고, 열심히 하면 더 좋고..)

 

그리고 근육이 많이 빠져서 엉덩이가 배겨서 실내자전거타기를 꺼리는 어르신들도 이것이 괜찮아보였습니다.

 

 

다른 질환편에서 본 것인데, 병원의 전문 재활운동 기계 중에는 실내자전거인데 이런 환자용으로,
다양한 각도로 운동자세를 조절할 수 있고, 시트도 여러 환자의 상태에 맞도로 조절할 수 있고,
양 다리와 양 팔을 모두 운동할 수 있도록 일반적인 실내자전거모양에 더해 손잡이부분에도 기계가 붙어있는 것도, 방송에서 보여주더군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벨크로가 달려있고, 전문 물리치료사가 옆에서 지도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 외 링크 조금.


다나와에서는 "미니바이크"라는 카테고리
에 들어있는 것 중, 동그란 덩어리모양으로 된 것입니다.[각주:1] 그 중 보관하기 편한 접이식은 환자용으로는 불안정하니까 덩어리모양으로 된 것, 그리고 침대 위에서도 덜 흔들리도록 받침 역할을 하는 좌우 가로대가 적당히 긴 것이 고르기 좋을 듯. 모양은 비슷비슷한데 더 알아보지는 않았습니다.

 

 

 

국내업체 중 한 곳의 제품 설명. 용도 중에 탁자에 올려놓고 팔운동하는 것이 있습니다.

 

  1. 속력, 주행거리, 소비열량을 보여주는 화면이 붙어있는 것도 있고 앱 연동도 파는 모양이네요 하지만 이런 용도로는 디스플레이나 앱같은 건 부차적이고, 기본기능이 괜찮은지만 보면 될 듯..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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