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DCF 컨버팅, 더 편하게 못 하나

할 때마다 이리 저리 두리번거리며 사용법을 다시 익힌다.

내가 이러니 어르신들은 생각이나 할까.^[각주:1]

 

 

하지만 스마트폰만 신경쓰는 SKT는 관심도 없겠지.

아니, 스마트폰용 멜론앱을 봐도 좀 그렇다.

 

멜론은 더 개선할 필요가 있다.

아이튠스쪽 스토어가 더 비싸지? 하지만 그게 인기끄는 이유는 식상한 말로 표현해

"더 사용자 친화적"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개발진이 산속에 들어가 도닦거나

섬에 들어가 합숙하라고는 요구하지 않는다.

경영진이 그러라고도 요구하지 않는다.

하지만 뭔가, 뭔가.. 그런 거 느끼지 않아? 경쟁사 서비스 이용해보겠지?

 

 

1. 멜론뿐만이 아니다. 정말 세상은 무섭게 모니터와 터치스크린속으로 수렴하고 있는데, 국민의 절반은 무방비다.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노령층, 가방끈짧은 중장년층, 그리고 더 어리지만 컴맹인 연령대와 성별. 다 하면 그 정도 수는 되지 않을까.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