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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등기구를 교체하기 부담스러울 때는 안정기만 교체할 것 본문

저전력, 전기요금/조명기구

형광등기구를 교체하기 부담스러울 때는 안정기만 교체할 것

지금 사용하는 형광등기구가 자기식 안정기를 사용하는 구형일 때,

전자식 안정기를 사용하는 등기구로 통째 바꾸는 건 약간 늦은 감이 있다.


등기구를 교체하는 데 들 비용이,

LED 등기구를 구입하는 데 드는 비용과 크게 다르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언제나 그렇듯, 제일 싼 걸 제일 싼 걸로 바꾼다면 또 다른 이야기지만)

요즘은 LED전구가 백열등, 스탠드 대체용 뿐 아니라, 직관형 형광등을 쓰는 등기구와 방, 거실 천장등용으로 등기구 일체형으로 많이 나온다.

(아무래도 안정기에 추가하는 것보다는 등기구 일체형이 회로도 간단하고 전기효율도 낫다. 사람들이 기분전환삼아 오래 쓴 등기구를 바꾸려는 데 편승할 수도 있고, 값도 더 받을 테고. 다만 쓰던 등기구에 애착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뭐..)


그리고 지금 형광등기구가 조금 특이한 거라면 대체할 등기구가 마땅치 않을 수 있다.

그럴 땐 안정기만 교체하는 것도 답이다.

(전자식 안정기+최신 절전형 형광등 조합은 LED조명과 비교해 전기를 조금 더 먹지만 아주 많이 먹지는 않는다고)


금호전기 사이트에 들어가서

지금 등기구가 사용하는 전구 종류의 영문 약어를 확인하고

"안정기"란 단어를 덧붙여 검색엔진이나 오픈마켓에서 검색하면 대충 뭘 사야 하는지 감이 온다.


이를테면 FCL40 서크라인 형광등용 안정기를 바꾸고 싶다면 "FCL40 안정기" 라고 찾아보는 것이다.

U자형 FPL형광등은 1구용, 2구용이 있다. 하지만 써크라인은 그런 건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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