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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닷컴(blogger.com) 블로그의 특징

블로거닷컴( www.blogger.com )에 블로그를 만들어봤다(구글 계정을 갖고 있다면 블로그스팟 blogspot.com 하고 같이, 구글 계정으로 해서 만들기 쉬울 것이다... 맞나? 그랬던 것 같은데.. 아, 다시 보니, 블로거닷컴에서 블로그를 만들면 블로그스팟으로 계정이 만들어진다). 시험삼아 테스트글 몇 개 올려봤다.

그리고 메뉴와 화면을 오가며 본, 티스토리와 다른 점을 위주로 느낌을 적어 본다.



이 글이 배워가면서 메모하는 것이니까, 글 앞부분에선 모른다고 적어놓고 뒤에서 설명해놓은 게 있을 것이다. ^^a

  • 예약글 가능. 게시 날짜 지정 가능. 글 주소와 상관있는지는 모르겠음.
  • 카테고리는 없고 태그로 다 하는 모양. 라벨이라 부른다.
  • 티스토리의 보호글(제목만 나오는 글) 개념은 없는 것 같다.
    => 비공개란 개념이 없고, 게시(공개)했거나, 아니면 임시보관함(티스토리의 캐시개념 임시보관함이 아니다)에 들어가 있다. 이건 안 좋네.
  • 글제목 글자수(스트링 길이)는 상당히 길다. 웬만해선 불편을 느끼지 못하겠다.
  • 블로그 스킨을 어떻게 만드는 지는 모르겠지만, 웹서핑해보면 전혀 제약이 없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정말 다양하게들 사용하고 있음. 아, 요즘은 템플릿이라 해서 기본 스킨 중에 골라 시작할 수 있다. 적어도 옛날보다는 덜 황량하다. 시작할 때 보여 주는 건 몇 가지 없는데, 나중에 관리메뉴에서 템플릿을 클릭하면 꽤 여러 가지를 볼 수 있다.
  • 따로 트랙백관련 설정이 없고, 댓글작성 가능 여부는 편집창에 지정가능


  • 편집창 메뉴는 이 정도. 간소하다.


  • 화면 오른쪽에 표시되는 글보관함은 이렇다.
    이 셋 중 골라야.
  • 블로그 레이아웃을 편집할 수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자창의 사이드바, 플러그인, 카테고리, 화면출력 설정 등 대부분의 기능을 여기서 손봐야 한다.


  • 기본적으로 블로거닷컴 오른쪽 화면에는 카테고리가 없다. 대신 글에 넣은 태그를 카테고리처럼 사용할 수 있는데, 티스토리의 태그처럼 모든 태그를 규칙을 써서 넣을 수도 있겠지만, 넣고 싶은 태그만 정해줄 수 있다. 그러면 그게 카테고리..

    같은 가젯을 블로그 화면에 두 곳 이상 넣을 수 있으므로, 이를테면 사이드에는 카테고리 역할을 하게 몇 가지 라벨만 골라 목록으로 만들어 놓고, 글 하단에는 티스토리 태그처럼 모든 라벨을 인기순으로 목록이나 클라우드로 만들 수도 있다.

  • 라벨 혹은 태그라는 이름으로 관리화면에서 사용되는데(같은 뜻으로 혼용하는 듯), 이것이 티스토리때보다 태그관리면에서 편하다.
  • 글목록 화면의 오른쪽 상단에, 티스토리 카테고리별 보기처럼 라벨을 골라주면 그 라벨이 들어간 글목록을 출력해준다.
  • 글목록 화면의 상단 라벨 아이콘은 두 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 글목록에 선택한 글 몇 개에 대해 "새 라벨"을 덧붙일 수도 있고
  • 글목록에 선택한 글 몇 개에 대해 그 글에 "어떤 라벨"이 있으면 지울 수도 있다.
  • 이건 티스토리에선 볼 수 없는 기능인데 전에 티스토리에서도 있으면 좋겠다고 이 블로그에 바람을 적은 적이 있는 그것이다.
  • 하지만, 카테고리가 아니므로 자기가 라벨명을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티스토리처럼 카테고리를 선택하거나, 태그추천이 있는 게 아니다 보니. 따라서, 오히려 글분류 관리를 체계적으로 하기 어렵고 산만해질 수 있겠다. 저길 이용하는 사람이 어떻게 헤결하는 지는 좀 써봐야 감이 올 듯.


  • 카테고리든 구글플러스든 애드센스든 모든 것은 가젯이란 이름으로 저 레이아웃에서 지정한 자리에 들어간다. 티스토리의 사이드바, 플러그인 개념인 모양. 앞서 얘기했듯, 카테고리처럼 쓸 수 있는 태그, 인기글, 검색창, 배너, 비디오바, html/jscript, 이메일, 인기글, 링크 등.
  • 가젯은 위의 레이아웃을 보면 티스토리의 사이드바보다 배치가 자유로워보이지만, 대신 티스토리는 여러 가지 배치형태가 있는 수많은 스킨이 있고 스킨을 고치기가 매우 쉬운 편이라고 생각해서 딱히 블로거닷컴의 장점이라는 생각은 안 든다.
  • 가젯은 가짓수가 몇 개 안 돼서, 티스토리의 플러그인보다는 훨씬 제한적인, 프로그래밍 블록같은 가젯만을 제공한다.


  • 템플릿 디자이너는 티스토리 스킨위자드와 비슷.
  • 블로그 전체를 공개, 비공개처리할 수 있다. 즉, 전체공개가 기본. 작성자만 보는 전체 비공개, 그리고 블로그 주인이 지정한 사람들만 이 블로그에 들어와볼 수 있는 "비공개 - 내가 선택한 독자만" 선택지가 있다.
  • 댓글달 권한은 누구나, 오픈아이디포함 로그인아이디만, 구글계정가입자만, 지정한 사람만
  • 이메일을 사용해 글발행할 것인지 지정 가능
  • 그 외 robot.txt , 성인설정, 스팸설정 등


  • 백업은 티스토리와 비슷하게, 글데이터와 템플릿이 별개다.
  • 템플릿은 백업/복원 버튼을 써서 한다.
  • 글백업, 글복원은 아래 링크를 참조.
    https://support.google.com/blogger/answer/97416
  • 글복원하면 블로그에 있는 내용과 복원한 내용이 병합된다. 작성날짜순으로 된다고.
  • 가져온 글은 기본적으로 데이터는 들어와 있지만 게시되지 않은 상태.. 모두 임시보관함에 들어가는 모양.
  • 가져올(import) 때, 설정에서 '자동게시'확인체크해주면 자동으로 게시. 안 그러면 수동으로 일일이 게시
  • 그러니까, 티스토리처럼 공개/비공개 설정이 그대로 원복되는 게 아니란 얘기다. 이런..
    하긴 요즘 티스토리는 백업은 메뉴를 클릭해 할 수 있지만 리스토어는 연락을 해야 해주는 걸로 바뀌었으니, 어느 게 좋다 나쁘다 비교하긴 뭐하네.
  • 백업파일은 XML인데, 이게 파일 확장자만 같다고 호환된다 간주할 수는 없으므로, 어떤 다른 블로그 서비스로 이사하거나 다른 데서 이사올 때 쓸 수 있을 지는 알아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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