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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의 선정성이라고? 어린이도 방문할 수 있는 언론사부터 어떻게 하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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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의 선정성이라고? 어린이도 방문할 수 있는 언론사부터 어떻게 하지?

아래는 오늘 갈무리한, 네이버 뉴스스탠드 스크린샷이다. 내가 알기에 저 화면은 네이버가 구성한 게 아니다.

모두 52개 언론사 및 자칭 언론사들이

자기들이 편집해 네이버를 방문하는 누리꾼에게 보라고 내놓은 "엄선한" 컨텐츠 목록이라는 게 이렇다.

저 52개 언론사 중 한 반은 온라인게임사보다 더 리얼하게 미풍양속에 반하고 있다. 특히 온오프라인을 겸하는 대형사들이!


이것이 게임보다 선정성이 덜한가?

게임보다 풍기문란을 조장하지 않는가?

몰래 훔쳐보라고 유인하고, 실수하면 보고 즐거워하라 하고, 불륜에 관심가지라며 낚시하고,

헤드라인 기사에 굳이 넣을 필요가 없는 살색 사진이 들어가 품위를 낮추지 않은가?


온라인 게임은 이용가능한 연령제한이라도 법제화돼있지, 네이버 뉴스스탠드는 전연령 이용가다.

그리고 자칭 5대 10대 일간지도 이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 - 눈길갈 만한 자리를 골라 성생활, 살색화보 광고구절로 채운 - 상태며, 마찬가지로 어린이도 볼 수 있고 경고구절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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