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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USB 규격이 나올 거라는 기사를 읽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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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USB 규격이 나올 거라는 기사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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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주변기기 포트선처럼 뒤집어 끼워도 되는 새 USB단자 규격을 인텔과 관련업계가 만들 거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젠더같은 건가 싶었는데, 기사를 읽어보니 차세대 USB 규격이더군요. 가칭 USB C라고.


- 잭을 뒤집어 끼워도 괜찮게 바뀐다: 

마이크로USB말고 옛날 단자는 이거 실수해서 핸드폰 단자 말아먹은 분들 꽤 계실 겁니다. ^^ 마이크로USB는 이런 쪽으로는 그냥 안 들어가고 말죠. 그런데, 컴퓨터쪽 잭은 뒤집어끼워도 어찌어찌 들어가다 부러지거나 탈나거나 하니까, 뒤집어끼워도 되는 규격이 나오면 좋은 건 맞습니다.


- USB 3.0 대역폭을 기본 지원하도록 한다:

USB3.0 대역폭이 5Gbps던가요? 대단하다고 하지만 앞으로는 더 대단한 대역폭을 써야 할 테니까, 이걸 최저 호환하겠다는 얘기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지금보다 더 큰 전류를 감당할 수 있도록 만든다:

태블릿 충전하고 외장하드, 블루레이같은, 그 외 장치를 동작시키는 데 딱히 메인보드 제조사 탑재 기능같은 거 없어도 표준에서 되도록 하는 모양입니다.


- 지금 규격 중 작은 쪽으로 만들 거라고:

컴퓨터쪽 포트도 작아진다는 얘기같군요.



지금 USB 포트 모양. 출처: 영문 위키백과. http://en.wikipedia.org/wiki/USB



대략 5-6년 정도에 한 번씩 새 버전 이야기가 나왔으니까, 새 버전 얘기가 나올 때도 되긴 했네요.

내년 중반에 발표한다는데, 그럼 2015년께 출시되는 메인보드의 상위칩셋부터 적용될까요?

찾아보니 usb 3.0은 2008년에 발표됐다고 합니다. 그런데, 인텔의 엔트리급 메인보드에 들어간 건 B75칩셋부터니까. USB3.0은 기존 단자형태의 마지막 포트가 되면서 꽤 수명이 짧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만들기에 따라서, 칩셋필요없이 단자만 붙여 새 포트에 연결하는 젠더가 나올 수는 있겠죠. 전송률은 지금도 부족함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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