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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work Adaptor Teaming ; 랜카드 두 개를 하나로 묶기 본문

컴퓨터 부품별/네트워크, LAN

Network Adaptor Teaming ; 랜카드 두 개를 하나로 묶기

[아래 글은 궁금해 찾아본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일반인이 적은 것으로 얼마든지 틀렸을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특정 윈도우즈 서버 버전, 그리고 특정 네트워크 카드에서만 동작합니다.
리눅스에서는 자체적으로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임군닷컴의 NIC Teaming 방법입니다. XP에서 되는 지는 확인요
   * 얼핏 보니 임군닷컴 사이트는 서버와 컴퓨터 관리 관련 팁이 많은 것 같습니다.
http://imgun.com/bbs/board.php?bo_table=windows&wr_id=27
윈도 네트워크 환경에서 랜카드 두 개를 묶어 하나처럼 쓰도록 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둘 이상의 물리적인 랜카드를 하나의 가상 랜카드 아래에 묶고, 시스템과 프로그램은 그 가상 랜카드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마치 하드디스크 raid 같네요. :)

중간에 Teaming 종류를 선택하는 방법이 있는데,
Fault Tolerance 와 Load Balancing, Fast Etherchannel 세 가지가 있습니다. 뭔지 찾아봤습니다.
link aggregation : 영문 위키백과 발췌: 이 기능은 ethernet 연결이 미흡한 점 두 가지를 극복하기 위한 것입니다. 첫째는 대역폭 제한(bandwidth limitation), 둘째는 백업통로가 없다는 점(lack of redundancy). 대역폭 제한이란 네트웍 규격이 선형적이지 않고 지수적으로(10Mbps, 100Mbps, 1Gbps 등) 증가해 그 중간 대역폭이 필요할 때 문제란 이야기고, 백업통로가 없다는 것은, 기계(컴퓨터)에서 인터넷으로 들어갈 때까지 중간 한 지점에서 문제가 생겨도 통신이 안되다는 점(single point of failures). link aggregation은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이고, NIC teaming은 그 중 하나입니다.

1) Fault Tolerance : 가상 랜카드아래에 묶인 랜카드들이 연결된 네트웍 중 하나가 불통이 되더라도 다른 랜카드를 통해 통신은 계속됩니다. 윈도에 랜카드 두 개가 묶인 것과 비교하면, 가상 랜카드 입장에서는 통신이 끊긴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위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들도 통신 이상을 알지 못합니다.

2) Load Balancing : 가상랜카드는 자신을 통하는 트래픽이 아래에 묶여 있는 물리적인 랜카드들을 통해 골고루 분산되도록 하여 한 회선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합니다.

3) Fast Etherchannel : 컴넷링크 사이트에 올라온 설명입니다: <링크>

Teaming을 하면 3)은 모르겠지만 1)과 2)는 같이 가지 않나 싶은데, 1)로 설정하면 하나가 잘 동작할 때 다른 회선은 놀리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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