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저가형 건반 전자악기, YM-6100 메모

아래 게시판에서 몇 가지 읽고 메모해둡니다.

모 모셜게시판에서 보고 관심있던 것인데 (무엇보다 컴퓨터 연결이 안 돼서 패스했지만)

댓글을 보니, 장난감 비슷하게 가지고 놀 만 한 싼 것 중에서는 지명도가 없지는 않은 모양이네요.

[ 글 링크 ]

: 댓글부분 읽어보세요.

다른 건 가격이 다 용서하는데, 헤드폰으로 듣는 음질부분이 어떨 지 좀 더 찾아봐야겠네요.

[ 음색 ]

: 건반 음색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실구매가 4~5만원 정도. 61건반. 음색변경 가능, 타악기 패드 있음.

값이 싼 만큼 동시발음수는 8. 

건반은 소프트건반이고, 터치 리스폰스^[각주:1] 없음.

멜로디온같은 것보다는 좋습니다. 세계의 공장 중국이 아니었다면 이런 악기도 +10만원은 더 받았겠죠.

1. 세게 누르면 큰 소리로 땅! 가볍게 누르면 약하게 땅. 조잡하더라도 이게 있는 게 비싸고 사용자도 유심히 보는 옵션. 피아노 건반을 누르는 느낌을 잘 흉내낸 것이 당연히 비싸다. 아예 마스터키보드용도로만 나오는 제품은 엔트리급이 아니라도 터치리스폰스없고 대신 피치, 모듈레이션 휠이 있는 것도 있다. 피아노컨셉으로 나오는 건 휠대신 페달이 붙는다. 물론, 비싼 건 다 집어넣고.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