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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스케일링에 관한 이야기 본문

컴퓨터 부품별/비디오카드 VGA

GPU 스케일링에 관한 이야기

MS윈도우에서, 예를 들어,

2560X1440 해상도인 모니터에

1280X720 해상도로 윈도우 제어판에서 해상도를 바꾸면

 

글자와 도형 외곽선이 생각같아서는 칼같이 도트 사각형이 보여야 하는데

실제로는 부드럽게(나쁘게 말해 뿌옇게) 보이는 경험을 하신 적 있을 겁니다.

 

저도 그게 이상했는데, 관련한 이야기를 알게 된 글이 있어 링크합니다.

링크글의 댓글인데요,

 

해상도를 바꾸는 방법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스케일링(Scaling)이란 말은, 출력 해상도와 모니터 해상도가 맞지 않을 때, 모니터 해상도에 맞춰 출력되는 그래픽을 수정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브라운관 모니터때는 이런 거 필요없었지만 도트가 칼같은 LCD모니터 이후로는 그걸 해주는 게 부드러우니 OS쪽에선 해주는 걸 기본으로 하는 모양입니다.

 

1. OS차원에서 해주는 스케일링. 저기서는 CPU SCALING 이라고 부름.

2. 그래픽 드라이버 차원에서 해주는 스케일링. 저기서는 GPU SCALING 이라고 부름.

 

google search "gpu scaling"

댓글 말로는, 인텔내장 그래픽, ATI, nVidia 모두 gpu scaling을 지원한다고.

일상적인 사례 중 이와 관련된 기능으로는, 1920x1200 모니터에 1920x1080 으로밖에 출력하지 못하는 게임을 할 때 세로로 늘어지지 않게 해주는 것. (4:3 해상도 게임이 퍼지지 않게 해주는 기능은 요즘은 웬만하면 모니터가 갖고 있으니)

 

 

정확히 뭘 써야 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그런 게 걸리면 써먹을 수 있도록 적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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