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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파이 스테레오선 연장선에 관한 메모 본문

컴퓨터 부품별/사운드, 미디

3.5파이 스테레오선 연장선에 관한 메모

인터넷에서 파는 3.5파이 연장선 중에, 우편무료배송으로 싸게 파는 게 있다.

보통 자투리 포인트를 쓰는 용도로 사두기도 하는데..


수컷-수컷 케이블은 두꺼운 게 많이 보인다. 기계사이를 연결하는 것이라 그런가, 두께 2미리 정도는 되는 게 많다.


하지만 수컷-암컷 연장선은 그렇지 않다. 1밀리미터짜리나 그보다 약간 두꺼운 정도로 가는 게 많다.

이런 선은 커넥터쪽 마감이 허술해 금방 단선되는 저질품도 있지만 잘 쓰면 오래 버틴다.

실은 그보다 더 나쁜 단점이 있는데,

선이 가늘어 저항이 커서 그런지 그런 선은 좀 긴 걸 사서 연장하면 소리가 쑥 작아진다.


당연히 이런 최저가 케이블에 음질 품질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는 하지만 대역폭 분석할 귀는 못 된다. 다만 소리가 작아진 건 아무리 막귀라도 느낄 수 있으니까.

컴퓨터 게임용으로는 크게 나쁘지 않지만.


그래서, 혹시나 고를 일이 생기면 말인데, 긴 케이블보다는 두꺼운 케이블이 낫다는 이야기.



ps. 요즘 대화면 LCD TV가 무척 가볍다.

그런 고로, LCD TV에 유선 헤드셋을 연결해 보면 위험할 것 같다. (메이저 브랜드는 RCA단자라 그럴 일이 없지만 싼 건 3.5파이 단자가 달린 게 있다. 그러고 보면 옛날 TV에는 큰 단자든 작은 단자든 헤드폰단자가 전면에 있었는데 단가절감목적이었는지 저가형부터 없어지더니 아예 안 보이게 됐다)

가능하면 블루투스 연결을 사용하고, 셋탑이 있으면 셋탑의 사운드 출력단자에 연결하자.

왜냐 하면, 선이 발에 걸리거나 잡다채다가 스탠드형 TV가 끌려 엎어지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기 때문.

벽걸이형이라 해도 단자가 꽂히는 방향때문에 힘을 받아도 정면으로 뽑히지 않으므로, TV기판에 무리를 줄 가능성이 있다. (지금 내 27인치 모니터 하나가, 본체와 거리를 두고 케이블이 좀 끌리는 위치에 두고 오래 썼더니 모니터 기판에 땜이 떨어지기라도 했는지 가끔 노 시그널이 떠서 어떻게 잘 꽂아주면 다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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